주한 교황대사관 참사관 카보레 몬시뇰 환송, Luka 511에서(2015.03.13). 카보레 몬시뇰은 본래 西아프리카 내륙의 부르키나 화소 태생으로 한국에 와서 4년간 직무를 마치고 크로아티아 교황대사관으로 전임되어, 3월15일 출국하기에 앞서, 그동안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데 대한 예의로 간소한 저녁을 함께 하며 즐겁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는 변기영 몬시뇰, 김정수 신부, 김학렬 신부, 안강민 회장, 김정옥 교수, 신혜선 회장과 헬레나, 박희찬 국장, 고옥자 실장, 허관순 실장, 등이 LUKA 511 에서 조촐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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