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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8회 촛불기도회 봉헌 화보(2014.09.06).

위촉장 전달

韓民族 100年計劃天眞菴大聖堂建立委員會委員 겸, 韓國天主敎會發祥地天眞菴聖地委員會委員으로 위촉하오니, 전 세계 천주교회 역사에 유일한 우리 先祖들의 自發的인 眞理探究精神과 敎會創立精誠과 殉敎生活을 본받아, 千年歲月을 두고, 우리 나라와 우리 겨레를 지키는 이 精神文化 사업에 온 겨레가 子子孫孫히 最善을 다하도록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4년 9월 14일,/ 韓民族100年計劃天眞菴大聖堂建立委員會 / 韓國天主敎會發祥地天眞菴聖地委員會 /

總裁主敎李容勳, /委員長姜英勳

2014년 9월 14일 정오에, 이삼 스님 처소에서, 지난 10 여년 이상, 천진암 성지를 위하여, 또 성지의 큰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해주신, 이삼 스님과 이상복 前 광주시문화원 원장님,서울 최종민 국악단 단장님 세 분에게,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건립위원회 위원 겸,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성지위원회 위원 위촉장이, 同 위원회 강영훈 위원장과 총재 이용훈 주교 명의로, 변기영 몬시뇰과 김학렬 신부를 통하여 전달되었읍니다. 오는 연말에 있을 동 위원회의 확대개편 준비 단계로 약간명의 위원 추가 위촉이 예상되고 있읍니다. <사진촬영, 천진암 성지 주임 김학렬 신부>

좌로부터 변기영 몬시뇰, 이상복 원장님, 최종민 교수님, 이삼 스님. (2014. 9. 14.)

위촉장을 받는 이상복 원장님

위촉장을 받는 이상복 원장님

위촉장을 받는 최종민 교수님

천년 세월을 두고, 우리나라와 우리겨레를 지키는,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의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와 교훈을 되새기며,,,,,,.

250여년 전 유교의 교육을 받은 젊은 선비들이, 불교의 암자를 본거지로 하여, 천주교 교히와 사상을 연구하며 실천하므로써, 유.불.천. 의 사람과 장소와 사상이 합류한 천진암 성지의 100년계획 정신문화사업에 참여하는 위촉장을 받는 이삼 스님

이삼 스님이 선물로 받으신 강원도의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보살림의 볶음요리 솜씨로 차려진 점심에 모두가 감탄과 감사를 드렸읍니다.

모두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나누며 기쁨을 함께 하였읍니다.

<2014.09.14. 천진암 성지 주임, 김학렬 신부 촬영>

제198 월례 촛불기도회 - 2014년 9월 6(토) 저녁 6시,미사에 이어 묵주의 기도 !

매월 첫 토요일 저녁에 바치는 천진암 성지의 월례 촛불기도회는 오후 6시부터 여러 사제들이 [성모신심 미사]를 봉헌하고, 이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 15단을 정성껏 바치며, 세계 평화의 성모상 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묵주의 기도 후에는 천진암 성지 직원들과 천진회 회원들이 준비하는 간소한 저녁 회식이 있습니다. 비나 눈이 내려도 예정대로 거행되며, 기후가 아주 심하게 나쁘면 행렬은 하지 않고, 실내에서 거행합니다.

천진암 성지는 심산궁곡이라서, 해가 지면 매우 추우므로, 여름철에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이만큼 안전하게 지내는 것도, 이곳 천진암 성지의 소박하고 순수한 천진회원들의 뜨거운 기도의 덕이라고 믿습니다.

금년에는 세계적으로, 특히 극동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이 빈약한 국가들이, 무력 강국화와 경제대국화에 집중하면서 영토확장까지 추구하는 이웃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핵무기 신앙에 집착하는 북한을 대하고 있는 우리로서, "세계평화의 성모님"께 진심으로 열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남북한이 모두, 중국과 일본도, 특히 북한도 더욱 정직하고 겸손해지고, 남한도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을 줄이고, 정직하고 근면하며, 천주대전에서 겸손하게 되도록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8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09.06).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8회 촛불기도회 봉헌후, 창립성현 후손회에서 준비한 유채밥을 기다리고 있다. (2014.09.06).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8회 촛불기도회 봉헌후, 창립성현 후손회에서 준비한 유채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2014.09.06).

지금 東海와 西海와 南海에는 전 세계의 自由民主主義의 警察役을 맡은 미국의 海.空.軍力 군함들의 집결에 대항하듯, 동시에 북쪽의 중국도 韓滿國境에 전에 없던 10만 대군을 집결시켰다니, 위협과 위험은 가중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南韓 국민들은, 미국의 新武器와 義理만 너무 믿고,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자아도취에 너무 젖어 있고, 북한은 핵무기 신앙을 구세주로 삼고, 연일 서울 불바다화를 호언장담하며,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함께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읍니다.

현대의 전란은 단독 국가가 패배하게 되어 있으니, 반세기 전 6.25 사변 때처럼, 불행히도 막상 전쟁이 나면, 북한을 지원할 나라는 중국 뿐이나, 최근에는 중국도 인접국가에서의 전쟁발발을 당연히 원치 않으므로, 6.25 사변 때와는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대부분의 자유민주주의 강대국들은 자유와 번영의 나라 대한민국 남한을 지원할 수밖에 없읍니다만, 남한국민들 자신이 지난 월남공산화 때 월남인들처럼, 미군의 도움에만 의지하고,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안전과 평화의 파멸을 수수방관하며 자초하는 일이 올 수도 있읍니다. 세계대전으로까지 확전될 위험이 다분히, 아주 큰, 우리나라의 현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중국과 일본도 최대의 전쟁 피해국들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세계 평화의 성모상 앞에 자주 모여 기도해야 합니다.!

2013년 11월 18일, 첫눈과 대성당 터, 저녁노을속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오후 4시 44분)

천진암 성지 눈풍경(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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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천진암 Date. 2014-08-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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