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의 對中國 사목정책 急旋回와 우리 한국 교회가 할 일
오는 2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바티칸에서는 교황 성하의 집전으로 5명의 주교서품식이 거행된다고, 어제(2011/02/01) 발표되었다.
그 중에는 현 교황께서 지난 연말(2010/12/21)에 大主敎로 승격시키시어, 人類福音化省 次官으로 임명하신, 홍콩출신 中國人, 살레시오회원 (1950년생, 62세, 1982년 서품) Savio Hon Tai-Fai(紅泰和?) 神父의 대주교서품식과. 특히,지난 번, 大主敎로 승격시켜, 諡聖省 次官으로 임명하신, 이태리의 Assisi-Umbria 지방 교구의 Marcello Bartolucci (1944년생, 68세, 1968서품) 몬시뇰의 대주교 서품식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老齡化를 개의치 않고, 수도회 출신, 특히, 살레시오회(S.D.B.) 소속 사제들이 南美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주교로 대거 발탁되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 中國 교회와 중국의 福音化를 위하여, 현 교황께서는 큰 관심을 가지시고, 人才 발탁에 매우 파격적이며 획기적인 임명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인류복음화성 장관 이반 디아스 추기경의 健康惡化 설로 걱정되고 있는 터에, 중국은 자기네 애국교회 자체로 주교 임명까지 서슴치 아니하여,사실상 중국복음화를 위한 매우 희망적인 정책전환이었다고 共感하는 것이 유롭 교계의 분위기라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교황청의 이러한 아시아복음화 정책에 한 걸음 앞서서, 한국교회는, 중국에 이미 사제들을 파견한 경우가 없지 않으나, 사실 중국 내에서 외국인 사제활동의 자유가 너무나 제약을 받고 있어서, 중국복음화에 투신할 수 있는 平信徒 傳道師(의사, 교사, 기술자,등의 천주교 신자) 양성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적어도, 사제양성을 위한 대신학교 하나를 운영하는 예산정도로, 평신도 전도사, 평신도 신학자 양성에 시급히 주력해야만 할 것이다.
특히 無神論 思想家들의 교회 내 활동이 지혜롭고도 무섭게 전개되고 있는 지금, 성직자들의 활약은 국내 교회에서도 한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우리 한국천주교회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평신도들이 세운 교회이니, 자발적이며 순교자적인,[韓國天主敎會 平信徒神學]의 硏究와 定立과 活用에 평신도들이 더욱 힘쓰게 해야 할 것이다.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李檗,李承薰,權哲身,權日身,丁若鍾, 같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오늘날에도 계속 배출되도록, 더욱이, 우리 [모든 성직자들이 평신도들을, 스승으로, 어른으로, 극진히 존경하는 한국교회] 전통을 우리 시대에 확립하도록 해야 하겠다. Msgr. Byon
<참고> Ordinazione episcopale cinque presbiteri
CITTA' DEL VATICANO, 1 FEB. 2011 (VIS). Sabato 5 febbraio 2011, alle ore 10:00, nella Basilica Vaticana, il Santo Padre Benedetto XVI conferir? l'Ordinazione episcopale ai seguenti Presbiteri:- Monsignor Savio Hon Tai-Fai (Hong Kong), della Societ? Salesiana di San Giovanni Bosco, nato il 21 ottobre 1950, ordinato Presbitero i1 17 luglio 1982, eletto Arcivescovo titolare di Sila e nominato Segretario della Congregazione per l'Evangelizzazione dei Popoli il 23 dicembre 2010. - Monsignor Marcello Bartolucci, del clero della Diocesi di Assisi-Nocera Umbra-Gualdo Tadino (Italia), nato il 9 aprile 1944, ordinato Presbitero il 9 novembre 1968, eletto Arcivescovo titolare di Bevagna e nominato Segretario della Congregazione delle Cause dei Santi il 29 dicembre 2010. - Monsignor Celso Morga Iruzubieta, del clero della Diocesi di Calahorra y La Calzada-Logro?o (Spagna), nato il 28 gennaio 1948, ordinato Presbitero il 24 giugno 1972, eletto Arcivescovo titolare di Alba Marittima e nominato Segretario della Congregazione per il Clero il 29 dicembre 2010. - Monsignor Antonio Guido Filipazzi, del clero della Diocesi di Ventimiglia-San Remo (Italia), nato l'8 ottobre 1963, ordinato Presbitero il 10 ottobre 1987, eletto Arcivescovo titolare di Sutri e nominato Nunzio Apostolico l'8 gennaio 2011. - Monsignor Edgar Pe?a Parra, del clero dell'Arcidiocesi di Maracaibo (Venezuela), nato il 6 marzo 1960, ordinato Presbitero il 23 agosto 1985, eletto Arcivescovo titolare di Telepte e nominato Nunzio Apostolico l'8 gennaio 2011.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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