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 전체가 무서운 속도로 무신론 사회주의화하고 있지 않은가?!
한시가 급하다. 무신론적 사회주의 배격해야 한다! 무신론 유물사관의 공산주의와 이별하고, 배격해야 한다.
교회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사회주의 Phylloxera 병균이다!
Phylloxera 병균이 나무잎에 붙으면, 푸른 색을 조금씩 모두 갉아먹어서, 푸르던 나무 잎은 모양새만 남고, 하얀 망사나 모기장같은 잎으로 바뀌어, 수분도 모두 이슬 한방울조차 저장하지 못하고 마를 뿐 아니라, 햇빛도 받아들이지 못하여, 나무 줄기와 둥치와 뿌리까지 죽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균에 전염된 포도넝쿨은 잎이 조금씩 마르기 시작하여, 줄기까지, 뿌리까지 마른다. 물론 포도라는 열매는 구경도 못하게 된다. 언론이 정직하고 바로 서서 가야 사회가 바로 설텐데, 언론이 무력화한지는 오래되었다. 사회주의 혁명의 선발대며 나팔수가 불구자가 되었으니, 자유와 정의를 위한 순교자들의 혁명을 부르고 있지 않는가?!
신자들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 안에서, 권위주의를 배격해야 민주화를 시키는 것이라고 내세우며, 선조들과 선배들과 선임자들과 선생님들과 웃어른들을 무시하고, 거부하면서, 자신의 지위와 권위는 내세우며 지키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권위주의]는 배격해야 하지만, 우리 사회에 [권위는 있어야] 한다. 가정과 학교와 교회와 직장, 등 사회 모든 구석구석에 권위는 상하관계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無神論 唯物史觀의 共産主義 思想은 항상 조석으로 외모와 명찰을 수시로 바꾸는 변장술의 명수다. ! 가난과 자유부재의 선물 보따리를 풀어서, 자손대대로 유산으로 물려주게 하기 전에 온 국민이 정신을 좀 차리자! 한번 공산화되면 적어도 1세기 이상가야 반공운동이 싹트게 된다.
지금 많은 국민들과 신도들은 우리나라가 설마, 설마, 하지만, 그리스도교와 불교가 사회 곳곳에 막강하고 충만하던 월남 共産化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히 걱정된다. 적지 않은 신앙인들도 우왕좌왕하고 있다. 국가 보안법 폐지 추진에 이어, 통일헌법 제정, 선포 추진이 뒤를 이을 것이며, 젊은 이들이 대거 동원될 것이다. 사립학교법 개정이 계속되어 가면서 급속히 진입되는 유물사관의 인민대표이사들이 진입하여 사제양성도, 그 신학 교과목과 신학생 입학지원자 수도 규제하러 들 것이다. 나아가 동구권과 스페인, 월남, 중공과 북한에서의 유혈참극 사태 위험이 분수령을 넘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특히, 통일헌법 추진을 거론하는 법학자연하는 이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공산주의 사상으로 통치하는 국가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은 등급이 다르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헌법 위에 "노동당 당규", 혹은, "공산당 강령"이라는 성경과 같은 최고 등급의 강령이 있고, 그 아래 등급의 헌법(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공무원 관리 규정 수준 ?)이 있어서, 민법, 상법, 병역법, 등의 모법이 되는 우리의 헌법과는 전혀 급수와는 수준이 다른 것이다.
비록 늦었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무신론 반공 宣言 에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천주교회가 나갈 길은 신앙의 길이다. 民主나 改革의 이름으로, 先統一 後思想의 이름으로, 無神論 共産主義 사상이 교회 내에까지 아주 깊숙히 스며들고 있다. 지난 세기에, 1900년대에 전 세계가 겪은 비극의 역사를 되새기며, 이 위기에 몇가지를 제안한다.
① 모든 본당이나 교회기관에서는 적어도 매주 1회 救國 反共 기도회와 미사를 드리고, 反敎會的 無神論 共産主義者들의 간교한 변장술과 변모에 관하여 알리고 강론하게 해야 한다. 지성인들은 反共교육 자료를 계속 발행, 보급해야 한다.
② 모든 교구와 수도회에서는 매주 혹은 적어도 매월 적어도 1회 救國 反共 기도회 미사와 집회를 갖도록 하자. 적어도 無神論 정치 조직과 세력에 떳떳이 강력히 反對하도록 하자.
③ 모든 교우 가정에서는 매일 성모님께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묵주의 기도를 5단씩 바치게 하자.
④ 先統一 後信仰으로까지 선동하는 無神論 共産主義는 절대 不可함을 알려야 한다.
⑤ 民主化나 改革 進步 세력이라는 미명으로 변장하여 편승한 無神論 共産主義者들이 社會와 敎會의 각 기관이나 단체에 침투하여 갈등과 분렬과 약화와 나아가 無力化와 와해와 파괴를 조장하는 온갖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
⑥ 天主敎 信仰人으로서 無神論 共産主義 세력에 근거를 둔 각종 변장한 조직체에 가입하거나, 同助, 支持, 後援함은 절대 불당함은 근대 역대 교황님들의 가르침을 따라 분명히 깨닫게 해야 한다.
⑦ 眞正한 의미의 平和統一은 공산주의 힘으로 될 수 없다. 머지 않은 훗날, 중공도, 월남도, 구 소련처럼 다시 분렬, 와해된다. 즉 남북한 동포들이 勝者나 敗者가 없이, 다같이, 똑같이, 同等하고 平等하게, 다함께 和合하며 경축하는 統一은, 현 敎皇聖下께서 천진암 대성당 머릿돌 강복문에서 밝히시는, "한민족의 영원한 和睦"뿐이다.
통일에는 武力統一이나 혁명통일이 있을 수 있으니, 聖下께서는 의도적으로 韓民族의 "統一(unificatio)"이라는 낱말을 피하신 것이다. 사실 로마 교황청에서는 [통일]리라는 단어를, 국명이나 역사적 사명이 아닌 한,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대부분의 [통일]은 유혈 점령에 의한 전쟁을 전제한 통일이기 때문이다. 聖下께서는 韓民族의 "영원한 화목(conciliatio)"이라는 말씀으로, 통일 후에도 다시는 분열하지 않도록 기원하시었으니, 천진암 대성당은 지금 우리 時事 用語로, "民族統一祈願大聖堂" 建立을 뜻하셨다.
우리 모두 각 교구와 모든 본당 및 각 단체와 각 가정의 매년 예산이나 매월 수입의 1%씩만으로라도, 우선 금년에는 예비비에서라도, 천진암의 민족통일대성당 건립에 함께하도록 하여야 하겠다. 천진암대성당은 이제 中央 석조제단 축조에 들어가도록, 제대석을 놓고 있으니, 우리 모두 정성껏 참여하자. 2004년 11월 11일 /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 卞基榮 神父
마당 빌어, 봉당 빌어, 안방 빌어 ? 대문에서도 못 막으면
안방에서는 내보내거나 싸우기가 더 어려울텐데 !
무신론 공산주의 세력들이 민주주의 옷으로 변장하고, 사회 각계 각층에 침투하여, 국민들의 모든 단결력의 구심점이 되는 종교와 학원과 회사와 심지어 정부기관들과 가정에까지 들어와서 공무원들까지도 파업을 한다고 야단이다. 기가 막힌다. 이 나라를 그만두자는 말이 아닌가?
작은 검은 점만 하나 있어도, 점박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예 흑인이라고 몰아붙이며 선동과 선전에 발광을 한다. 모든 단체를 약화시키고, 무력화시키고, 와해시키고, 파괴시키고자, 무슨 짓이라도 하면서, 비논리와 불합리와 반이성적인 주장을 저속하고 상쓰럽고 표독하고 악랄한 표현으로 굶은 진도개들처럼, 물고 뜯고 할퀴고 흔들고 난리를 친다. 그러나 무신론이 유신론의 우리를 속일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으나 이길 수는 없다.
우리는 굳은 신앙으로, 인간의 자유를 지키고, 신앙을 지키며, 나라를 지키고, 교회를 지키자. 흔들리지 말자. 더이상 속지 말자. 민주화를 외치는 가장 비민주적이고 반민주적인 사람들과 그 조직들을 경계하자.
무신론 공산주의는 정치제도가 아니고, 사상이오 철학이며 신념이고 이념이며, 하나의 논리다. 정치라는 제도적 수단을 이용하여 인류를 억압하고 파괴할 따름이다. 성모님께서 1917년 파티마에 발현하시어 경고하신대로 무신론은 마귀의 세력이 움직이는 조직력의 기초다. 이 땅에서도 무신론이 사라지도록 성모님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우리 힘만으로는 안된다.
최후의 승리는 성모님께 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얼마나 혹심한 고통을 당하면서 순교자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No.15. 마당 빌어, 봉당 빌어, 안방 빌어 ? 대문에서도 못 막으면 안방에서는 내보내거나 싸우기가 더 어려울걸!
천진암/2004-11-08 조회: 1791/ 입력:2018.03.08,오후,10:27:48/www.변기영몬시뇰사랑방.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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