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강학 II. 중국에 진출한 그리스도교 신앙.
중국에 천주교 전파
도마사도의 중국 - 네스토리오의 경교 - 마르코 폴로 원나라+ 몬테 코르비노 - 사베리오 방지거(1549.8.15 일본-1552 중국 상천도)와 마태오 리치(1552-1610) / 조전천주십계 & 천주성교실록과 십계명가!/역사자료실. / 직방외기와 리치의 선교여행: 천원지방설과 마젤란.
cf. 그리스도교의 중국전래와 용어의 변화-
I. 서론.
중국에서는 상고시대부터 상제 하느님을 알고 제사를 지내왔다. 그리스도교로서는 처음으로 네스토리오의 경교가 중국에 들어왔고, 경교景敎가 당나라의 수도 長安(오늘의 西安)에 나타난 것은 635년(唐 태종 貞觀 9년)이었다. 阿羅本Alopen(아브라함 rabban수사의 준말?)과 동료 선교사들 일행 21명이 동방(파사국, 페르시아)으로부터 중국에 와서, 황제 대신 방현령으로부터 빈례로 궁중의 영접을 받아 성당(大秦寺, 波斯寺)과 수도원을 세웠다. 서안에서 1625년에 발견된 경교비는, ‘唐 建中 2년 1월 7일 (양력 781년 2월 4일) 일요일 아침에 세운’ 것으로, 중국어와 시리아어로 7-8세기 경교의 상황을 전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서양 선교사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번역 용어를 보면 하느님을 천존, 세존이라고 부르는 등, 그리스도교의 정체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또한 중국에 잘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러므로 후에 들어온 예수회 신부들은 경교의 용어를 천주교의 용어로 가져다 쓰기보다, 오히려 개봉부의 유태인들에서 용어를 차용한 것이 발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태인의 비문에 새겨진 聖堂이란 용어를 알레니 신부가 천주강생언행기략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l부터, 성경직해(1권, 6) 등에서 사용함으로써 천주교의 용어로 조선에까지 정착하게 된다.
항해 기술의 발달로 신대륙이 발견되고, 이어서 마젤란의 세계일주의 결과로 포르투갈의 선교보호권 속에서 예수회원들이 중국에까지 진출하여, 복음을 전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16세기 예수회 신부들의 적응주의와 저술활동으로 그리스도교는 한자 문화권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초기 예수회 신부들의 활발한 저술을 통한 선교활동은 알아듣기 쉬운 용어를 만들어내면서 중국에 잘 적응하였고, 번역용어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문자>, 곧 서양문자를 그대로 중국어로 음역(가차문자)하는 경우도 있게 되었다. 이렇게 중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저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18세기 초부터는 본격적인 중국어 성경번역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천주교의 성경번역은 이단을 우려하는 교회당국의 염려로 출판에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하지만 성경 번역에서 생성된 천주교 용어가 뒤이어 들어온 개신교의 성경번역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성경을 인쇄하여 출판해 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 개신교에서는 인쇄 출판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고, 대량의 인쇄본들이 천주교에까지 역으로 영향을 끼침과 동시에,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에도 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그리스도교 문헌이 개신교의 성경출판과 함께 우리나라 성경번역과 [성교요지] 필사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친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II. 우리나라(조선)에 영향을 준 중국의 문헌들.
- 그리스도교의 중국전래 -
1. 대진경교景敎유행중국비(635, 1625 발굴) 와 그리스도교.
가. 성 토마 사도의 중국 선교 가능성에 대해서는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하나의 전설로만 남았지만, 네스토리오의 경교景敎가 당나라의 수도 長安(오늘의 西安)에 나타난 것은 635년(唐 태종 貞觀 9년)이었다. 阿羅本Alopen(아브라함 rabban수사의 준말?)과 동료 선교사들 일행 21명이 동방으로부터 중국에 와서, 황제 대신 방현령으로부터 빈례로 궁중의 영접을 받아 성당(大秦寺, 波斯寺)과 수도원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본토 중국인들 가운데서는 극소수의 신자들만 얻을 수 있었다. 적어도 146년간을 전교하다가 황소의 난으로 경교는 중단 되었다. 서안에서 1625년에 발견된 경교비는, ‘唐 建中 2년 1월 7일 (양력 781년 2월 4일) 일요일 아침에 가 새긴’ 것으로, 중국어와 시리아어로 7-8세기 경교의 상황을 전하고 있으며, 70 여명의 서양선교사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있다. 비문에 새겨진 중요한 내용을 보면, 예수를 미시가彌施訶로, 삼위일체를 아삼일我三一, 천사를 神天, 동정녀를 室女, 동로마를 大秦, 페르시아를 波斯, 유다국을 大猷(猷大를 잘못하여 거꾸로 쓴 것으로 보인다), 성령을 淨風으로 표현하였고, 신약성경 27권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삼위일체(하느님)는 이렇게 나뉘어 계신다- 我三一分身. 빛나고 경애하올 메시아께서는 -景尊彌施訶미시가(메시아), 엄위하온 본체를 숨기시고 사람과 같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도다-濈?隱眞威同人出代. 한 천사가 그 소식을 알려주어, 동정녀가 성자를 (로마제국)대진에 나아 주셨도다-神天宣慶 室女誕聖於大秦. 빛나는 별이 그 사실을 알려주어서, 페르시아인들이 별빛의 인도로 찾아와 예물을 바쳤도다-景宿告祥 波斯覩耀以來貢. 그분은 24성인이 전해준 구약의 율법을 따르셨고-圓二四聖有設之舊法, 유대국을 다스리시어-理家國於大猷, 말없이 성령으로 삼위일체의 새 종교를 세우셨도다 -設 三一淨風無言之新敎. 그 분은 (마음)그릇을 바른 믿음에 잘 사용하도록, 진복 8단의 행복을 제정하셨도다. 陶良用於正信. 制八境之度. 티끌(죄악)을 제거하고 진리를 완성하도록, 信望愛의 3법도(혹은 지덕.용덕.절덕의 삼덕?)를 여셨도다. 鍊塵成眞 啓三常之門. 그분은 생명을 열고 죽음을 멸하셨도다-開生滅死. 어둠의 나라를 파괴하기 위하여 빛나는 정의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셨도다-縣景日以破暗府. 이렇게 악마의 계교를 없애셨도다-魔妄於是乎悉嶊. 자비의 배를 인도하시고, 빛나는 궁전을 세우시어, 영혼을 구원하셨도다-棹慈航以登明宮含靈於是乎. 이 모든 일을 완수하시고, 광명중에(한 낮에 하늘로) 오르심이, 27권의 (신약성경)에 남아 있도다.-旣濟能事華亭午昇眞經留二七部>.
637년에 처음으로 쓰여졌을 중국어 [예수 메시아경-序聽迷詩訶(所)經]에서는, 처음으로 예수를 移鼠이서라 하였고, 비슷한 시기의 작품으로서, 만유 위에 존경하올 하느님의 자비론을 [世尊布施論]으로, 일신론을 [一天論]으로, 천주교의 대영광송 격인 성삼찬미가를 [三威蒙度讚]으로 표현하고 있다. 천주교의 호칭기도문과 같은 기도에서는 성삼위의 이름을 부르면서, Aloha 阿羅訶(아라가, 성경의 엘로힘을 연상케 하는 시리아어의 Ala'ha를 따르고 있다.), Misceho 彌施訶(미시가), 그리고 Lokha ni cuscia 盧訶寧俱沙 (로가녕구사, 시리아어의 Ruha d'qudsa-)으로, 한 본성의 3 위격을 고백하고 있다.
중국의 수도 장안으로부터 떨어진 지방에도 경교의 수사들은 퍼져 나갔다. 멀리 떨어진 스챤(사천)지역에까지 760년대에 복음수도원景福院이 생겨났고, 여기에서 기인된 경교마을景敎故里도 생겨났다. 경교의 총대주교 티모테오 1세(823년에 사망) 시대인 9세기 초에, ‘많은 수도자들이 바닷길로 인도와 중국으로, 지팡이와 자루만 가지고 왔다’고 한다. 그러나 전 제국 내에 전파되던 영광스러운 시대를 뒤로 하고, 845년의 칙령으로 불교의 사찰을 파괴하면서 경교의 사찰들도 파괴되었다. 그리하여 총대주교의 전령이 보고한 980년의 보고서에서, ‘ 중국의 경교회는 완전히 파괴되어, 원주민 신자들은 하나도 없고, 모든 사찰들도 완전히 파괴되어 전국에서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하였다.
시리아 교회가 이곳에 들어가 선교사업을 한 사실은 경교비의 하단부분에 시리아어 새김글이 적혀 있다는 사실과, 1245년에 몽고 왕실을 방문한 윌리암 드 노브룩William de Nobruch이 전하는 바, ‘중국의 경교인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시리아어 성서를 가지고 있다’고 한 말에서 찾아 볼 수 있다(Spillett 1975:ix). 분명히 성서가 번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문헌이 아직껏 발견되지 않아서, 그 내용을 알 수는 없다. 1908년에 돈황에서 발견된 경교문헌에는, 징징Jing Jing 이라는 사람에 의해 성서가 번역되었으며, 이 문헌들은 모두 가죽함에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곧 아라본(알로펜)이 가지고 들어온 530권의 거룩한 책 가운데서, 그가 번역한 30 여권 속에는 창세기, 모세오경(또는 출애굽기), 시편,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오로 서간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지금 전하지 않는 이 번역서들은 아마도 돈황의 어느 동굴에 묻혀있을 것으로, 중국인 왕웨이환 Wang Weifan 목사는 추측한다. 그러므로 경교도들이 성경을 전부, 또는 일부분 중국어로 번역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19년, 북경에서 40 마일 떨어진 한 十字寺 터에서, 960년과 1365년 1월 23일에 조각된 돌들이 발견되었다. 이 비문에 의하면, 7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중국인들이 알고 있던 세례명이 나타나는데, 愛薛(애설=예수=요수아), 盧伽, 保祿과 寶路, 玉函(요한 瑜罕難, 主(注, 朮)安), 雅琥(야고보), Sergio 薩吉思, Carlo 徹里, Giulio 伊䁩?, Zosimo 藥失謨, Giorgio 闊里吉思 등이다.
나. 1206년 중국의 북서부에 있는 Karakorum和林에서, 황제Khan이 된 징기스칸은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그의 직계에는 동방(동방정교) 그리스도교를 믿는 이들이 많았다. 대카안의 자리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 톨루이 가계로 승계되었는데, 톨루이의 부인인 Sorghaqtani 唆魯忽帖尼(1198-1252)는 Kereit 족의 공주로서, 제 2의 성녀 헬레나로 불릴 정도로, 몽골 제국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Monka蒙哥 칸과 Kubilai忽必烈 칸의 어머니가 되었고, 그녀의 둘째 아들이 제 5대 대칸이 되면서 원제국을 세운 쿠빌라이(1260-1294 재위)였다.
마르코 폴로는 중앙아시아와 만주 대륙에 분포되어 있던 동방 그리스도교에 대해 자세한 기록을 남겼다. 1271년에 마르코 폴로는 아버지와 숙부를 따라서, 지중해를 거쳐 실크로드를 따라 몽골제국에 들어갔다. 아버지와 숙부는 두 번째로 쿠빌라이를 알현하러 가는 길이었다. 마르코 폴로는 쿠빌라이가 예수 부활절 기념연회를 베풀었다고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교인들에게 4 복음서를 가져오게 하여 성경에 입맞춤을 한 후, 그의 부하들에게도 입맞춤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쿠빌라이가 예수를 숭배하고 부활절과 성탄절 행사를 했던 사실을 보면, 몽골에도 그리스도교가 있었음이 확실하다. 1287년에 징기스칸의 후손인 나얀(? -1287)이 만주 일대를 거점으로 고려인들을 징병하여 반란을 일켰을 때, 그곳에도 많은 그리스도교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마르코 폴로는 나얀의 반란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나얀은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 교인이었고, 그가 이끄는 군대는 고려(한반도 북부와 압록강 일대)와 여진 등에서 온 병력으로 구성되었다.
이 시대에 조지(闊里吉思, 기와르기스, Georgius)는 1299년에 고려 정동행성의 평장정사로 부임해 와서 개경에서 2년간 살았고, 그의 행적이 조선 세종(1430년 12월 2일)때에 논의되기도 하였다. 조지는 개경에 와서 고려의 노비제도가 잘못되었음을 간파하고 이 제도를 고치려 하자, 고려의 조정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다. 원 제국의 황제 성종은 충렬왕의 의견을 받아들여, 1301년에 조지를 평장정사에서 파면하여 소환했다. 그러나 그가 고려에서 행했던 일련의 조치에는 그리스도교의 색채가 가미되어 있었다.
<요약정리>. 이상과 같이, 서안에서 1625년에 발견된 경교비는, ‘唐 建中 2년 1월 7일 (양력 781년 2월 4일) 일요일 아침에 곽자의가 새긴’ 것으로, 중국어와 시리아어로 7-8세기 경교의 상황을 전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서양 선교사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있다. 이 비문에 새겨진 중요한 내용을 보면, 예수를 미시가彌施訶로, 삼위일체를 아삼일我三一, 천사를 神天, 동정녀를 室女, 동로마를 大秦, 페르시아를 波斯, 유다국을 大猷(猷大를 잘못하여 거꾸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 성령을 淨風으로 표현하였고, 신약성경 27권을 말하고 있다.
1908년에 돈황에서 발견된 경교문헌에는, 징징Jing Jing 이라는 사람에 의해 성서가 번역되었으며, 이 문헌들은 모두 가죽함에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곧 아라본(알로펜)이 가지고 들어온 530권의 거룩한 책 가운데서, 그가 번역한 30 여권 속에는 창세기, 모세오경(또는 출애굽기), 시편,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오로 서간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지금 전하지 않는 이 번역서들은 아마도 돈황의 어느 동굴에 묻혀있을 것으로, 중국인 왕웨이환 Wang Weifan 목사는 추측한다. 그러므로 경교도들이 성경을 전부, 또는 일부분 중국어로 번역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19년, 북경에서 40 마일 떨어진 한 十字寺 터에서, 960년과 1365년 1월 23일에 조각된 돌들이 발견되었다. 이 비문에 7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중국인들이 알고 있던 세례명이 나타났는데, 愛薛(애설=예수=요수아), 盧伽, 保祿과 寶路, 玉函(요한 瑜罕難, 主(注, 朮)安), 雅琥(야고보), Sergio 薩吉思, Carlo 徹里, Giulio 伊䁩?, Zosimo 藥失謨, Giorgio 闊里吉思 등이다.
이같은 사실에 대하여 한국천주교회 초기 신자들은 [성경직해],성모영보첨례의 내용을 읽고 경교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정하상의 상재상서에서도, ‘손권의 동오시대 적오년 간에 이르러 쇠로 만든 십자가를 얻었고, 당나라 정관 9년에는 경교가 크게 다루어졌습니다.’하였다. 성경직해에 앞서 천주강생언행기략은 1635년에 진강 경교당 산재로 출판되어 조선에 들어와 있었으므로, 창립선조들이 읽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2. 천주교의 중국 전래.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 일 밀리오네 + 알레니, 직방외기/ 아프리카@리비아=리미아.
가. 마르코 폴로 이후, 쿠빌라이가 사망(1294년 2월 18일)하기 직전에 칸발리크(북경)에 도착한 프란치스코회의 요한 몬테코르비노(1247-1328)신부는, 바로 그해에 옹구트 지역의 왕자 조르지오闊里吉思를 영접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이 왕자는 高唐忠獻王으로서 처음에는 경교의 신자였으나, 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끌었다. 조르지오 왕자는 개종한 후에 아들을 낳아, 신부에게 세례를 받게 되어 요한注安, 朮安, 主安이라고 부르게 하였다. 왕자는 아마도 수단을 입고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미사는 라틴 예식의 Uigur위그르어였다. 왕자는 라틴어 기도문을 위그르어로 번역하게 하여, 그의 지역에서 백성들이 찬미가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나 1298년에 조르지오 왕자가 죽자, 경교의 열광자들은 이 모든 것을 전처럼 되돌려놓았다.
프란치스코회의 몬테코르비노 신부는 북경에서 약 35년간(1294-1328)을 거주하며 3곳에 천주교 성당을 세웠다. 1305년까지 자주 세례를 베풀어 6천명 가량의 신자가 있었는데, 1305년 9월부터 1306년 2월 사이에만도 400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제일 먼저 위그르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였고, 소년들을 시켜 시편과 성무일도, 성가를 필사하게 하였다. 58세가 된 그는 이미 달단어(薘靼語:타타르어)와 문학을 배웠고, 달단어로 신약성서 전권과 구약의 시편을 번역하였다. 소식을 전해들은 클레멘스 5세 교황은 작은 형제회의 총장에게 7명의 형제들을(5명의 이태리인과 독일인과 스페인인 1명씩) 파견하여, 그를 주교로 성성하도록 하였고, 1307년에 칸발리크 (북경)에 교구를 설치하고, 그를 대주교와 동양의 총주교로 임명하였다. 이후 1368년에 중국에서는 대 반란이 일어나 명나라가 건국되면서, 다음 해인 1369년에, 칸발리크(북경)에 있던 모든 그리스도 교인들은 추방되고 말았다.
十字敎는 1289년에 원나라 황제의 칙령에 따른 그리스도교의 공식 명칭이었고, 이때 예부의 명칭은 崇福司였다. 몽고제국 시대에 교회들은 十字寺라고 불렸다. 이들 신자들은 그리스, 그리스 예식의 조지아, 크리미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알란 혹은 루텐 출신으로서, 노예와 군인으로 몽고에 잡혀와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에 상당수가 요한 몬테코르비노의 노력으로 가톨릭이 되었다. 이들이 사용하던 집회소를 638년-745년 9월(음)까지는 波斯胡寺라고 불렀고, 745년부터 900년대 까지는 大秦寺라고 불렀다. 이들의 후손 신자들은 마태오 릿치가 찾기 시작하기 전 60년인, 1550년경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나. 마태오 리치 신부는 여러 차례, 중국 내 그리스도교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1602년 9월 초순부터 노력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1607년에 중국인 수사 Antonio Leitaio를 파견하여, 산서성(Shansi)과 호남성 開封부와 산동성 臨淸에 십자가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다수 살고 있고, 그들의 조상은 중국인이 아니라 외지인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들은 식사할 때나 음료수를 마실 때 성호를 긋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고도 했다. 또한 당시 중국에 거주하던 유대인들로부터 십자가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외우는 기도의 내용 가운데, 유대인들의 기도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아마 [시편]에 나오는 구절들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한때 이 그리스도교도들은 중국 북방에 다수가 살고 있었는데, 문화적 수준도 높고 무장하고 있어서,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마태오 릿치는 이러한 소식을 듣고 그들이 산다는 곳으로 찾아가서 만나보려고 했지만, 모두 공포에 떨며 그들의 후손임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 속에서는 분명히 그들의 후손들임을 인지할 수 있었다.
리치는 호남성 개봉부에서 500-600년간 대대로 거주하던 유대교 신자 12 가정도 만났는데, 거기에는 아주 아름다운 시나고가가 있었다. 절강성 杭州에도 더 많은 수의 유다교 가정과 시나고가가 있었다. 리치 이후 100여년이 지난 후, 1704년 10월에 Giovanni Paolo Gozani 신부가 쓴 편지에 의하면, 유대인들 가운데는 修才와 監生도 있었는데, 그들은 공자묘인 聖人廟에 다른 이방인 학자들처럼 배알하고 있었고, 봄가을로 선조들의 사당인 古堂에서 성대한 제사를 바쳤다. 양과 염소(돼지는 안 씀)를 제물로 바쳤고, 일반적으로 음식을 공헌供獻으로 살라 바치며(燒香), 부복하여 절(磕頭)하였다. 만다린들만이 선조들의 사당에 이름과 직함이 적힌 위패를 봉안하였다. 마태오 리치의 회고록에 언급된, ‘십자가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네스토리우스 교도인지 아니면 가톨릭 선교사들에 의해서 개종된 사람들인지 확인할 길은 없으나, 중국내 기독교인들이 明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런 대로 명맥을 보존하고 있었으나, 16세기 중반에는 거의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마태오 리치의 영향을 받은 예수회의 후계자들 가운데, 이태리 출신의 알레니 (Giulio Aleni, 艾儒略, 1582-1649)신부는 히브리어에도 능통하여, 하남성 개봉을 찾아 회당에서 유대인을 만나 대화하였다. 이후 고짜니(Jean Paul Gozani, 駱保祿, 1647-1732)신부도 1698년과 1704년에, 하남성 개봉에 가서 유태인 회당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모세오경, 大經이라 함>을 확인하고 祭孔禮式에 참가함도 확인하였다. 프랑스 출신의 안토니오 고빌(Antonio Gaubil, 宋君榮, 1680-1759) 신부는 1723.3.23.에 하남성 개봉에 가서 유태인회당에 들어가 장로를 만났으며, 양피에 적힌 <모세오경>을 보았다. 유태인들은 祭孔에 참석하고 조상에게도 제사를 지내는데, 위패를 놓거나 遺象을 놓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의 동양선교/ 1549. 8. 15. 가고시마 - 1552 상천도 선종/ Alexandro Valignano Visitatore 순시관 + 루지에리와 리치의 중국선교로 내륙 진출 시작.
III. 예수회의 문서전교
교우론 - 천주실의/천학실의(1615이후 알레니?) - 천주강생언행기략 - 성경직해 - 직방외기등 천학초함20권(+당경교비부)
*천주의 용어는 리치일행이 청년집에 방문하였을 때.= 역사자료실.
우리선조들이 외쳐 불렀던 天主님 2016천진암성지주임 김학렬 신부
天主 이름의 채택과정을 살펴보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에서와 같이, ‘하늘의 주님’이라는 뜻의 天主라는 호칭은 천주교 신자들의 하느님 Deus의 漢字化 된 이름이다. 네스토리우스 파의 경교가 처음으로 중국에 들어왔을 때는, 天尊과 世尊이라는 이름으로 하느님을 표현하여, 불교적인 색채가 농후하였다. 이후 중국에 입국한 예수회의 마태오 리치Matteo Ricci와 루지에리Ruggieri 신부가 1583년 7-8월에 肇慶의 天寧寺에 머물고 있을 당시, 중국인 예비자 Ccen陣(1584. 10. 21.에 요한으로 세례)이란 청년의 집을 방문하였을 때, 그 청년이 자기 집 제단 벽에 天主라고 크게 써 붙인 것을 보고, 그 해 9월부터 선교사들이 이를 받아들여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cf. Fonti Ricciane = FR N.246, 558, 2579). 책에서 처음으로 천주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1584. 8. 18.에 발간한 루지에리 신부의 <천주성교실록>이다. 이후 [성경직해] 제 1 권에서도 天主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천주는 서양의 원어로는 陡斯두사라고 하며 천지만물의 주인이시다. 天主 西士原文曰 陡斯 乃天地萬物之主’ (민기,<한국교회사논문II>, p. 620에서, 북경 관어의 발음으로는 天主teou seu로서, 라틴어의 Deus(提宇子)는 그리스어 Theos의 음역이라고 하였다; 임마누엘 주니올 디아스(Emmanuel Junior Dias, 陽瑪諾 1574-1659)신부가 지은 성경직해 제 1권 서두에는, 天主耶穌契利斯督을 풀이하고 있는데, 제 10권에서 契利斯督계리사독이 基利斯督기리사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나중에 바쎄 신부에 의해 基督이 된다(1700년경).
두 선교사들은 처음에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천주라는 용어를 채택하게 되었다. 원래 불교에서는 Deva들의 주님, 즉 Indra의 칭호로 天主라는 이름을 사용하였고, 도교에서도 이 天主란 이름으로 신을 공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교사들이 1583년에는 몰랐던 것이다. 이렇게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기 전에도, 중국에서 천주라는 신을 공경하고 있었고, 천주는 八神들 가운데 하나였다. 즉 고대 중국에서는 八神으로, 하늘의 신 천주와, 땅의 신과 전쟁의 신, 여성陰의 신과 남성陽의 신, 달의 신과 태양의 신, 그리고 四方의 신이 있었던 것이다. 219 a.C.에 중국 秦의 始皇帝는 이들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八神, 一曰天主, 祠天祭.; 사마천의 史記에서, 8신들을 적어도 12세기 a.C.부터 공경하여 왔다고 한다.; 김정희, 완당전집 제4권 , 서독(書牘), 其六 참조). 이렇듯 천주의 이름이 불교와 이교도들의 신들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나중에 리치 신부가 인지하고 나서 변경하려고 하였을 때는 너무 늦었으니, 천주의 이름이 이미 널리 유포되어 있어서, 다른 이름을 도입하자면 혼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리치는 [천주실의]에서 上帝와 天上帝, 天主上帝 대신에 天主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上帝의 칭호는 리치 신부가 유교에서 가져와 사용면서, 유교의 上帝가 곧 天主임을 밝히게 되었다. 天主聖母에 대한 칭호도 ‘天主聖母娘娘’이라 불렀으나, 마지막 娘娘이란 표현이 이교적이라 하여 일찍 폐기되고, 오늘까지도 천주성모로 부르고 있다. 1704년 11월 20일에 반포된 교황 Clemens XI의 훈령에 따라, 上帝나 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天主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여, 오늘까지도 중국뿐만 아니라 극동지역에서, 천주교 신자들이 하느님을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 (FR N.236-각주1; 1715년 3.19. Clemens XI, Ex illa die =이 일은 교황 인노첸시오 10세 때부터 처리되기 시작한 사안으로, 불행히도 그 분이 세상을 떠나 내가 부득이 처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나는 양측에서 올린 언사를 세세하게 살핀 후에 천주 강생 1704년 11월 20일 모든 가부(可否) 및 취사(取捨)를 이미 결정하였으니,
이를 글로 옮기자면 다음과 같다.
1. 서양에서는 “천지만물의 주(天地萬物之主)”를 ‘Deus(陡斯)’라는 글자로 나타낸다. 그러나 이 글자는 중국에서 관용어가 되지 못하였고, 중국에 있는 서양인이나 천주교에 입교한 사람들은 모두 천주(天主)라는 두 글자에 더 익숙해 있으며, 쓰인 지도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부터는 전면적으로 ‘천(天)과 상제(上帝)’ 라는 어휘 사용을 불허하며, ‘천지만물의 주’라는 칭호만을 허락하는 바이다. 가령 경천(敬天) 두 글자의 편액(扁額, tablet; plaque)을 만약 아직 걸지 않았다면 이제 걸 필요가 없고, 이미 걸어 놓은 것은 떼어내도록 명한다.=안중근의 유묵에도 敬天이 나오므로, 우리나라에는 자세하게 이 금령이 전해지지 않은 듯하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天主란 칭호를 중국으로부터 그대로 받아들였다. 일본에 처음 도착한 성 프란치스코 하비엘 시대에는, 먼저 大日로 부르다가, 다음에는 大道라 하였고, 나중에는 라틴어Deus를 그대로 표기하여 사용하였다(ARSI, Jap.-Sin., 105a). 일본에서 天主의 발음은 Tonxu, Tonsciu 이다. 천주의 이름이 유럽에 알려지는 해는 1585년경으로서, 이태리 Modena에서 발행된, 'Breve Raguaglio dell'isola del Giappone'에 들어있다(FR 236).
개신교 최초의 성경인 <모리슨역>의 하느님 호칭을 보면, 파리외방선교회 신부의 <바쎄역>본을 따랐으므로 主와 神을 사용하고 있다. <모리슨역>은 대체적으로 하느님을 神으로 옮겼다. 마태 5, 9에 나오는 神之子輩는 하느님의 아들들(자녀들)이라는 뜻으로, 그냥 神之子로 번역한 파리외방선교회 신부의 <바쎄역>과 달리 복수로 옮겼다. 그리스어 테오스를 神으로 옮긴 것이 특이하다. 上帝나 天으로 옮기지 않고 神으로 번역한 것은 나중에 <대표역>에서 영국계 선교사들이 上帝를 고집하여 <상제판>이 따로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미국계 선교사들은 神이라는 용어를 선호했다(Latourette 1929: 140; 이환진, 19세기와 20세기의 중국어 성서, 2000년 9월, p. 9-10).
황사영 백서에서는 주로 主와 天主(66행)의 칭호를 사용하나, 때로는 上主(4행의 上主赤子)의 칭호도 사용하고 있다. 徐光啓 撰의 闢妄벽망(闢釋氏諸妄 1권, 1903 상해 자모당활판; 闢妄 2권, 1904 香港 納匝肋靜院)에서는, 大主와 함께 上主의 표현이 많다. 벽망의 한글 번역본에서는 이 모두를 ‘텬쥬’로 번역하였다 (서광계, 벽망 2권, p. 11; 白日昇神父, 開拓四川敎會之先驅, 書信集과 中國福傳建議書, 2012 Edition You Feng, p. 140. 각주 412). 耶穌會士 陸安德 述, 善生福終正路, 1794 主敎 亞立山(Alexander Gouvea) 湯 准의 글에서(P. 22)는 費畧(Filius) 耶穌 契利斯督과 함께 天主聖子, 吾主란 표현도 사용하고 있다. 1879년에 광서주교의 인준을 받은 [신록고려주증]에서도, 천주와 상주를 쓰고 있다. 조선 교우들의 편지에서도, 상주와 천주의 표현이 등장하는데, ‘상주님과 성교회의 은총으로 대인(갑사의 주교)께서는 조선의 양들을 보살피고 칠 책임을 지셨습니다. 罪人巴斯弟央(남이관)等白 上主及聖敎會伏惟大老爺 領牧東羊’(1834년 말편지; 달레 중 p. 295). 이 上主의 칭호는 [만천유고]의 발문에서 사용하고 있고, <성교요지>의 주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다. 상주(上帝 + 天主)의 칭호는 천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않기 위한 佊諱피휘의 뜻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천주교 신자로서 박해를 피하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었다고 본다.
마태오 리치 신부의 선종(1610)이후, 1618년에 로마를 방문한 Nicolas Trigault(金子, 四表, 金尼閣, 1577-1628)의 보고를 받고, 선교 가능성을 확인한 바오로 5세 교황은 중국에서 미사 봉헌과 성사의 집전, 그리고 성무일도까지도 중국어로 바칠 수 있도록 허락하였었다. 그는 선교사들 20 여명과 함께 7천여부의 서양 서적을 하사 받아 중국으로 가져왔다(白日昇神父, 위의 책, p. 16.; 줄리오 알레니(천기철 옮김), 직방외기, 2005 일조각, p. 26 각주 33.). 이리하여 1670에 Ludovico Buglio 利類思 신부는 중국인 사제가 중문으로 미사집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彌撒經典, 司鐸典課, 聖事禮典, 司鐸日課, 超性學要, 등을 중국학자의 도움을 받아 중문으로 번역하여 출판하였으나, 아깝게도 교황청의 비준을 얻지 못해 사용되지 않았다.(서양자, 청나라의 선교사들, 2010 도서출판 순교의맥, p. 310).
*마테오 리치와 달력 / 1582. 10. 4. - 10월 15일로 바뀌다. / 1700년대에 내가 두 주간을?
3. 초기 예수회 신부들의 저술.
3-1. 조전천주십계와 천주성교실록.
가. 루지에리(Michele Ruggieri(1543-1607), 耶穌會 羅明堅) 신부는 1579년 7월에 마카오에 도착하였다. 그가 저술한 [천주십계]의 전파 경로를 보면, 현재로 이어지는 천주십계는 1584. 11월 이전에 출판되었다. 많은 중국인들이 마태오 리치 일행 신부들에게 천주교 신앙을 물어오므로 중국어로 [祖傳天主十誡]를 출판하게 되었다. 이는 루지에리 신부의 [天主實錄]보다 앞선 것이었다. 신부들은 1584. 11. 30일자로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그리고 사도신경과 함께 천주십계의 중국어 사본을 다음과 같이 로마에 보내고 있다.
'祖傳天主十誡. 一,要誠心奉敬一位天主不可祭拜別等神像. 二,勿呼請天主名字而虛發誓願. 三,當禮拜之日禁止工夫謁寺誦經禮拜天主. 四,當孝親敬長. 五,莫亂法殺人. 六,莫行淫邪穢等事. 七,戒偸盜諸情. 八,戒讒謗是非. 九,戒戀慕他人妻子. 十,莫冒貪非義財物. 右誡十條係古時天主親書降令普世遵守 順者則魂升天堂受福 逆者則墮地獄加刑.' (ARSI, Jap.-Sin., I, 189).
나. 처음 책으로 출간한 루지에리 신부의 <천주성교실록, 1584. 8. 18.>(만력갑신 세추팔월망후삼일)에서, 중요한 교리용어가 이미 확립되었다. 예를 들면, 天主, 십계, 영혼, 승천당, 유일천주제작 건곤인물, 천지만물지주(1) 등이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天主制作天地人物章(p. 9-12)에서, 오천오백오십(5,550)여년 이전에는 아무 것도 없이 천주께서만 존재하셨고, 천주의 은덕으로 6일간 천지인물을 제작하셨다.(自五千五百五十餘年以前之時 別無他物 只有一天主 欲制作天地人物 施之恩德 故於六日之間). 이렇게 天主를 비롯하여, 靈魂(云이 위에)과 天堂(p. 2, 14), 天神과 路祭弗爾(Lucifer; 10, 13), 元祖 亞當과 阨襪(11), 地獄과 魔鬼(13), 逐之出地堂(14), 地堂快樂之所(15)라 하였다. 天主性章(p.20-22, 27)에서는, 三位一體에 대하여 논하면서 伯瑣亞(Persona) 중 제 일위가 罷德肋(Pater)이요, 이위가 費畧(Filius)이요, 삼위가 斯彼利多三多(Spiritus Sanctus)라 하였다. 그 신성의 오묘함은(此神性之妙), 파덕륵은 아버지요(罷德肋父也), 제 이위 비약은 아드님이요(費畧子也), 제 삼위 사피리다삼다는 성신(斯彼利多三多聖神也)으로서, 비록 삼위로 나뉘어 계시나 실로 한 체(位雖分三體實唯一)이시요, 이는 언어로 형용하기 극난한 신묘함이다.(神妙之極難以言語形容).
세상에 대난이 올 것을 예지한 낙액은 거함을 지어 처자부녀팔인과 금수의 종류들을 함중에 싣자, 하늘에서 사십일 동안 홍수를 내려 세계의 사람과 모든 것이 몰락하였다.(是以諾阨預知 卽造一巨艦 將妻子婦女八人 及其禽獸之類 俱載于艦中 後果天降洪水四十日 世界人物 一切淪沒). 락덕(롯)과 두 딸들은 명령에 따라 도피하였다.(25 -落德同二女逃出全命). 매슬(每瑟=모세) 성인이 천주십계를 받았으니( 26, 32), 앞의 3조는 천주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는 것이요 후의 7조는 자기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였다.(前有愛天主萬有之上三條 後有愛人如己七條名曰十誡). 석판 양면 가운데, 제 일면에 3조의 내용으로 천주를 공경함이요(故立碑二面 第一面之碑文 有三條之事 奉敬天主), 제 2면의 7가지 조항은 세상 사람들이 화목하라는 것이다.(第二面之碑文 有七條之事 和睦世人)..
解釋人當誠信天主事實章(27-32)에서, 천주삼위일체는 나누임이 없으시며(天主三位一體不分), 제 일위 罷德肋은 말씀으로 천지를 조성하셨다(獨言造成天地). 그분의 아들(子) 제 이위 費畧은 강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降生名耶穌契利斯督). 야소는 구세자란 뜻으로(耶穌譯言救世者), 강생하여 세상을 구원하시어 만민의 주님이 되셨으며(降生救世 本爲萬民之主), 계리사독이란 기름을 받은 자란 뜻이다(契利斯督 譯言受油擦찰). 천주께서 세간에 양선하신 동정녀 마리아를 간택하시어 성모님이 되게 하셨다.(當信天主選擇世間良善童貞女 名瑪利亞 是爲聖母). 성모는 무반점으로 잉태되시고 온전히 순결한 여인이셨다.(並無半點汗穢예 仍前全體之室女/cf.경교).
모든 성인이 통공하는 액격륵서아(Ecclesia) 즉 천주교회를 천하의 총교회이며 보편교회(공교)로 성교를 세우셨다.(30- 額格勒西亞諸聖相通功 額格勒西亞者譯言天主敎會也 --謂之聖敎 又爲天下之總敎會--謂之公敎). 원조 아담이 지은 원죄와 입교후 지은 죄를 사하는 예식은 천주교회에만 있다.(31-惟天主敎會 有二等赦罪之眞禮).
천주십계장(32)에서 천주교인으로 정도를 따르는 사람에게 2가지 지킬 것이 있는데, 하나는 천주십계요, 다른 하나는 삼규를 지키는 것이다. 천주십계를 양면에 새겨주셨는데, 한 면에 새겨진 것은 3조항의 奉敬天主요, 제 2면에 새겨진 것은 7조항의 和睦世人에 관한 것이다. 이어서 세부적으로 십계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解釋天主勸諭三規章(36)에서, ‘일은 住集於會中 凡事請命於會長할 것이요, 이는 不思色慾할 것이요, 삼은 不思財利以資日用하는 것이니, 此所以一心奉敬天主也니라’ 하였다.
해석 에서(27상), 우리가 당연히 믿어야 할 사실은(사도신경 12조?) 1. 유일천주를 믿어야 하고, 께서 화성천지하셨고, 三位一體는 나누임이 없이 모두 전능하시며, 파덕륵의 이위가 아드님이요, 삼위가 성신聖神이시다.(p.27상). 제일위 파덕륵께서는 조성천지하신 분이시다. 2. 제이위 비약費畧께서는 강생하시어 야소耶穌 계리사독契利斯督이라 명하시니, 역언하면 야소는 구세자란 뜻이요, 계리사독은 수유찰(기름바름)이란 뜻이다. 천주께서 세간에 瑪利亞를 선택하시어 聖母 가 되게 하셨으니, 이는 의 으로 천주제삼위 사피리다삼다(성신)에 의한 이었다.
영혼은 일체삼위의 신묘하신 천주를 밝히 뵈오며, 천신과 같이 행하게 된다.(31상). (사도신경)12조를 믿고 십계와 7조의 살격랄맹다(성사)를 필히 지켜 승천당함을 생각하라.(31하).
천주십계장(31하)에서, 천주교인은 정도를 가기 위해 두 가지를 지키니, 하나는 십계요, 또 하나는 3규이다. 천주께서 로서 를 하시어, 십계를 하게 하셨다. 일은 봉경천주하는 것이요, 이는 화순호사해지인 하는 것이다. 천주께서 입비 2면 가운데, 앞면에는 3조의 봉경천주를 새기시고, 뒷면에는 7조의 화목세인을 새기셨다.(32상).
해석 제일면 비문장(32상)에서, 제1조는 성심봉경일천주로서, 불가제배별등신상하라 하셨다. 천지일월과 제귀신을 섬기거나, 야몽으로 길흉조를 찾거나, 택일진, 점복괘술 등은 천주의 사정을 불신하여 위계하는 것이다. 제2계는 무호천주명 이발허서 하는 것이다.(33상). 제3계는 당수첨례지일 하고 금지백공 하며 天主堂에서 송경첨례천주 하는 것이다.(33하).
해석 제2면 비문장(33하)에서, 제2면에는 7조의 규계가 있다. 제4조는 당애친경장이요(34상), 제5조는 무란법살인 하며 여형제지친 하라는 것이다.(34하). 제6조는 무행사음등사 하는 것으로, 천주께서 처음 사람을 만드시어 일부일처로 자손을 낳으라 하셨으므로, 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35상). 의 와 도, 타인처자도 죄이다. 역시 제9계에 해당되는 죄이다. 제7계는 이고, 제8계는 요, 제9계는 이다. 제10계는 이다.(35하).
7조의 살격랄맹다(성사) 가운데 경문에 이르기를, 保弟斯摩(Baptisma)는 번역하면 인데, 사람이 천주교자가 되기를 원하면 경문을 외우면서 천주께서 세우신 성수를 받는 것이다. 성수를 받으면 전의 죄를 모두 씻고 하게 되는 것이다.(p.37).
<요약정리>. 이렇게 책으로 출간한 루지에리 신부(耶穌會 羅明堅)의 <천주성교실록>(만력1584갑신 세추팔월망후삼일)에서, 중요한 교리용어와 내용이 이미 확립되었다. 예를 들면, 天主 파덕륵 비약 사피리다 삼다 성신, 구세자 야소 계리사독, 성모 마리아 실녀, 십계, 영혼, 승천당, 유일천주제작 건곤인물, 천지만물지주(1) 등이다. 후에 마태오 리치가 펴내는 천주실의의 용어는 이 성교실록에서 비롯된 것이다.
3- 3. 天主降生言行紀畧, 1635 景敎堂 散梓.
애유략(1582-1649) 述, 천주강생언행기략, 1635 景敎堂 散梓된 성경에 관련된 작품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천주강생언행기략은 즉 만일략(=VANGELO, 복음) 聖經의 대략이다. 만일략경에 대한 설명이란 제목으로, 造物主께서 거룩하게 가르치신 것으로 古經과 新經이 있다. 고경은 천주께서 강생하시기전에 옛 성인들게 溥世에 전하도록 啓示하신 것으로서 장차 강생하실 것을 상세히 예견한 것이다. 신경은 천주강생후에 종도들과 성인들이 기록자들이다. 만약략은 역언하면 好報 福音이란 뜻으로서, 즉 4 거룩한 기록으로 오주 야소께서 강생하시어 33년간 세상에 계시는 동안 구세속인하시고 승천하시어 천로를 열으신 보배로운 믿음의 기록 信經이다. 4성의 기록은 후에 여러 敎宗과 성교공회의 인준을 받아, 天主께서 眞典者이심을 명시하였다. 4성인은 瑪竇, 瑪爾謌, 路加, 若望인데, 마두와 약망은 宗徒이고, 마이가와 로가는 聖徒이다.(p 2. 원문에 보면 지금 개신교의 용어로 알고 있는 장로 집사 등도 다 천주교 용어이다.)
마두는 如德亞 본국문으로 썼고, 3 성인은 列國에 통용되는 阨濟亞(阨(勒)濟亞(ejiya,=Grecia))국문으로 썼는데, 지금 쓰고 있는 羅瑪문자이다. 후에 熱羅尼莫(예로니모) 성인이 達瑪肅(damasu, 다마소) 敎宗의 뜻을 받들어 번역하여, 泰西諸國에 誦讀되게 하였다. 4성인의 상징은 마두의 人像(오주강생의 人性지사)과 마이가의 獅像(성 약한의 교야고성을 뜻하는), 로가의 牛像(봉제천주지례에 바치던 희생용)과 약망의 鷡?像(독수리로 서국어로 亞己辣能 =aquila?처럼 하늘에서 우는 =천주성을 표시) 이다. 이를 두고 성 奧斯定(aosiding)은 정교호음으로서 옛적에 福地에 있던 4대하를 뜻한다고 하였다. 또 옛 성현(고현) 瑟都畧(sedulue?)은 만일략경은 태양이 우주를 넓게 비추는 것과 같고, 기록한 4성은 四季와 같다고 하였다.
마두 복음은 耶穌는 천주강생명호로서, 역언하면 구세자란 뜻이며, 고경에 예언되어 있는 강생구세지주라고 밝히고 있다. 마이가는 야소께서 모든 靈蹟을 베푸시는 超越人神의 능력자로서 만유의 주님이시라고 한다. 로가는 오주야소께서 성훈과 죄를 사하심을 전하는 강세속인이시고, 질병을 치료하시는 분이시라고 한다. 약망은 천주의 본성에 대하여 무시로부터 파덕륵에서 탄생하신 천주자이시며 참된 사람으로서 천지의 大主시라고 한다.
오주께서 세상에 계시는 동안 몸으로 가르치고 입으로 전해주신 것을 親見聞者들인 4성이 급히 기록한 것으로 오류가 없다(無遺謬). 上主의 뜻은(之義) 至深無窮하여, 강생재세하신 오묘한 언행을 다 수록할 수 없다고, 약망은 “일일이 다 기록할 양이면, 6합이 넓다하여도 다 채울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만일략경설(萬日畧 wanrilue=vangelo, 好報 福音)
造物主 聖敎 古經 新經 啓示 宗徒 聖人 오주 야소 강세 33년 誠開天路之寶信經也 錄于4聖 敎宗 聖敎公會準定 敎宗準定 四聖所紀 瑪竇 瑪爾謌 路加 若望 聖徒(마이가 로가) 마두=如德亞本國文 3성취열국통용지 阨(勒)濟亞(ejiya,=Grecia)국문 금소행자즉라마문자. 열라니모 봉성달마숙교종 泰西諸國誦讀 上主.
천주강생언행기략 條目 권지1, 서극 야소회사 애유략 역술,
천주허생 약한장위전구(제1).= 12월19일 + 6월 23일 복음성경
古聖典(즉 만일략경) 여덕아 국왕 黑羅得시 유본국명사 잡가리아 기처왈 의살백이(즉 聖母表戚야) 잡가리아 職司祭(내위사교 焚香봉헌지처)
성모영천주강잉지보(제2)
야소역대지조(제3) =12월 17일의 마태오 복음)에서 사용한 음차용어를 살펴보면,
야소역대지조(제3) =12월 17일의 마태오 복음)에서 사용한 음차용어를 살펴보면,
천주강생언행기략 1635 |
바쎄의 영국본1700년경2장마두편수(로마본) |
모리슨역본(1824) |
구츨라프본(1839)대표역본(1852) |
현대 천주교 역본. |
亞罷郞아브라함 |
亞罷郞 |
亞百拉罕 |
伯=아백납한 |
亞罷郞 |
依撒이사악 |
依撒 |
以撒 |
以撒=이살 |
依撒格 |
雅各야곱 |
雅各 |
牙可百 |
牙可百=雅各 |
雅各伯 |
如達유다 |
如達 |
如大 |
猶大=猶大 |
猶大 |
發肋 페레츠 |
法肋 |
法利士 |
法口士里=法勒士 |
培勒茲 |
厄斯奱?헤츠론 |
厄斯隆 |
以色羅麥 |
以士崙=以士崙 |
赫茲龍 |
亞郞 람 |
阿朗 |
亞拉麥 |
亞蘭=亞蘭 |
阿蘭 |
亞米納答?암미납답 |
阿敏(閔)達 |
亞米拿得 |
亞米拿撻=亞米拿達 |
阿米納達布 |
納算 나흐손 |
納宋 |
拿亞順 |
拿遜=拿順 |
納赫雄 |
撒滿 살몬 |
撒尒蒙 |
撒勒們 |
撒門=撒們 |
撒耳孟 |
博?阿斯 보아즈 |
玻斯 |
波亞士 |
波亞斯=波士 |
波阿次 |
阿白 오벳 |
遏伯 |
阿百得 |
阿別=阿伯 |
敖具得 |
葉瑟 이사이 |
熱瑟 |
耶西 |
耶西=耶西 |
葉瑟 |
達未 다윗 |
達未王 |
大五得 |
大辟=大闢 |
達味 |
撒落滿 솔로몬 |
撒落蒙(嗚烈之妻) |
所羅們 |
璅羅門=소라문 |
撒羅滿 |
羅簿?盎 르하브암 |
洛般 luoban |
利阿波亞麥 |
羅破暗=羅波暗 |
勒哈具罕 |
亞彼亞 아비야 |
阿必盎 |
亞比亞 |
亞庇亞=아비아 |
阿彼雅 |
亞撒 아삽 |
亞撒 |
亞撒 |
亞撒=아살 |
阿撒 |
藥撒法여호사팟 |
若撒法 |
耶何沙法 |
亞
何沙法=約沙法 |
約沙法特 |
藥郞 여호람 |
(若朗) |
若拉麥 |
約蘭=約蘭 |
約蘭 |
亞際亞 우찌야 |
(遏西雅) exiya |
五賽亞 |
烏西亞=烏西亞 |
烏齊雅 |
若亞當 요탐 |
(若阿當) |
若大麥 |
約淡, 約但 |
約堂 |
亞加斯 아하즈 |
阿凱(加)斯 |
亞下士 |
亞哈士=亞哈士 |
阿哈次 |
厄則加히즈키야 |
厄瑟加 |
希西核?亞 |
希洗家=希西家 |
希則克雅 |
瑪納森 므나쎄 |
瑪納森 |
馬拿色 |
馬拿西=馬拿西 |
默納舍 |
亞滿 아몬 |
阿蒙 |
亞們 |
亞們=亞門 |
阿孟 |
若細亞 요시아 |
若此? ruoci |
若西亞 |
約西亞=約西亞 |
約史雅 |
葉各尼亞 여호야킨 |
熱苛?聶 |
耶可尼亞 |
耶哥尼亞, 야가니아 |
耶苛尼雅 |
撒臘低스알티엘 |
撒臘綴?? (巴必隆移) |
撒拉氐以(巴比倫) |
撒拉帖(巴別倫),撒拉鐵(파비륜) |
沙耳提耳 |
坐羅罷즈루빠벨 |
梭巴伯 |
沙羅巴比 |
鎖口羅巴,所羅把伯 |
則魯巴具耳 |
亞彼迂 아비훗 |
阿必雨 |
亞比五得 |
亞庇欲, 亞比鬱 |
阿彼烏得 |
厄理亞 엘아킴 |
厄木?負心 |
以來亞堅 |
以利亞金, 以利亞金 |
厄里雅金 |
亞作 아조르 |
阿梭사 |
亞所耳 |
亞槊, 亞所 |
阿左爾 |
撒鐸 차독 |
撒套투? |
立?風多革 |
撒格, 撒鐸 |
匝多克 |
亞境 아킴 |
阿京 |
亞其麥 |
亞金=亞金 |
阿歆 |
厄旅 엘리웃 |
厄呂 |
以來五得 |
以律=以律 |
厄里烏得 |
厄肋亞匝 엘아자르 |
厄臘撒 |
以利亞撒耳 |
以利亞蘭, 以利亞撒 |
厄肋阿匝爾 |
瑪丹 마탄 |
瑪丹 |
馬但 |
馬但=馬但 |
瑪堂 |
雅各야곱 |
雅各 |
牙可百 |
耶哥伯, 아격 |
雅各伯 |
若瑟=살락만 裔 |
若瑟 |
若色弗 |
約色弗, 약슬 |
若瑟 |
聖母 =納丹 裔 |
瑪利亞 |
馬利亞 |
馬利亞=馬利亞 |
瑪利亞 |
童貞 |
Lc.1,27 童身女 |
童女 |
童女, 處女 |
童貞女 |
吾主彌施亞mishiya 7권12 |
基利斯督 厄慢尒(神偕我等) |
彌賽亞, 以馬奴耳(神偕我們) |
以馬人奴耳, 基督, 以馬內利 |
基督 厄瑪奴耳 |
|
黑羅忒 如達 白冷 柔撒冷 |
希羅得 如氐亞/如大 畢利恒 耶路撒冷 |
希羅得 猶太國伯利恒邑,希律,猶太伯利恒 |
黑落德 猶大 白冷 야로살냉 |
성모왕견의살백이(제4) - 如達(유다)지군 胎子踊躍 蒙聖神寵照 동거3월
성약한탄(5) - 제8일 依禮命名 上主
천신시 약슬이태지계?(6) - 대림4주일/ 야소 구세주 시내공경소언 장유동녀 瑪孥厄爾.
천주야소강탄(7) -천주기기강잉9월 극서제국총왕 擇撒爾(Caesar, 號)奧斯多 Augustus) 白稜 納襍勒 여파려수정 투태양지광 이본질유고야 시탄실중광명여주 9품천신 又現一異星 馬槽間 성인 依撒意亞(Yisayiya) 時冬至後4일也
천신강유 영적첩견(8)
백능 목동 수야간양 喜音 강탄어달미군 고경소전 契利斯督也 上天榮福於大主 下地安和於善人 童女生子 又以西把尼亞諸國 于時見有3日輪
遵古禮 定聖名(9)
생남8일 행례명명 耶穌原罪旣無 의고례受割 명위야소(역언구세자 후개차례 위영성수지례).
삼왕래조(10) -주님공현 1월 6일
야소강탄시 홀현이성 여덕아원근제국 3현왕 천문지학 지차성비항 (천주미강생 약1500년전 유고선지자 曰罷辣盎(balaang) 逐?각승駱駝 여덕아도성 국왕흑락득탁왈 축?집제司敎 수지천주강생처? 부복정례 봉헌황금 유향 彌剌(mila, 소합유지류, 殮?尸) 시몽묵시 간도귀국 不復報여덕아국군矣 各寓意義 황금=천하존지주 유향=진천주 미랄염시?=眞主 聖體 시강생후십유삼일야(삼ㅇ왕일왈 파이대살 일가사파 일묵이각?=발타살 가스팔 멜키올)
성모헌야소 우성전(11) -2월2일.
천주강생40일 성모존고교례 봉야소지도성聖堂 도성유 德士 西默盎 감사왈 아금득견진주 광조만민 영복오국자 대협?소망 금이후 사아기세 행의 우향성모 예고수난지사 지시년84 名亞納 능언미래.
야소피거 阨日多國(12) - 12월 28일 +가해 성가정 축일.
여덕아국군 미견삼왕회보 내하금백능계내 범2세이하嬰兒 천신예고약슬 금잠피우린방액일다 잠거범7년 급여덕아국군졸 천신고약슬令回 천신내고약슬 往納襍勒居焉 석선지자 阿瑟亞 經德巴依省 厄末玻里府 기성외유일대수 급야소지수하 枝忽垂地 여복배연 능유백병 우경葩彼落부 성외유소천 구료백병 유석선지성인 日勒彌亞 일동녀포자래차 화1室女抱嬰兒 공봉배례언.
야소12령 講道(13) -성가정축일
여덕아古敎規 매년왕도성 宗殿瞻禮 爾時年12 瞻禮畢 男女班分而出 始知失야소 遍索3日不得 入聖堂 乃見在高士坐中 問聞經典奧旨 聽者無不動色 聖母呼曰 吾子何爲離我 3日不?見爾 弗知壹有吾父之事(指천주 罷德肋而言) 乃同歸 自後十有八年 家居納襍勒郡 孝敬聖母若瑟 以立人世孝敬之表 顯主特寵. 천주강생언행기략 권지일종.
권지3 山中聖訓(1), p.5 = 천주경(cf. Mat.6,9-) + 마태 5 -7장.
在天我等父者 我等願爾名見聖 爾國臨格 爾地承行於地 如於天焉 我等望爾今日與我 我日用糧 而赦我債 如我亦赦負我債者 又不我許陷於誘感 乃救我凶惡 亞孟.
人能默契斯旨 又赦人罪 則在天爾父 亦赦爾罪 爾不赦人 必不蒙赦爾矣.
*敎要解畧/ 在天我等父者. 我等願爾名. 見聖爾國臨格. 爾旨承行於地. 如於天焉. 我等朢爾今日與我. 我日用糧. 而免我債. 如我亦免負我債者. 又不我許陷於誘感 乃救我於凶惡. 亞孟.
*바쎄본/ 我等父在天者 我等願尒名致聖 爾國臨格 尒旨致成于地 如于天焉 今日與我養体?之糧 而免我債 如我亦赦負我債者 又不我引于誘感 乃救我于凶惡 亞孟.
蓋汝等 若免人罪 在天汝父者 亦免汝罪 若不免人之罪 汝父亦不免汝罪.
Morrison본/我等父在天者 爾名成聖 爾王就至 爾旨成行 於地如於天焉 賜我等以日用糧 赦我負債如我赦負債我等者也 勿由我等入誘感乃救我等出凶惡.개이위지국자권자영자어세세.口亞門.
蓋爾等 若赦人得罪爾 則在天爾父者 亦赦爾等 但若爾不赦人之罪 爾父亦不赦爾之罪也.
(모리슨 본 루가11장.)吾父在天者 爾名成聖 爾王到來 爾旨得成 于地如于天然 賜吾每日吾日用糧 免吾罪蓋吾亦免負我者 勿引吾進誘感 惟救我于凶惡.
현중국어 = 我們的天父 願你的名受顯揚 願你的國來臨 願你的旨意奉行在人間 如同在天上 求你今天賞給亞們日用的食糧 求你寬恕我們的罪過 如同我們寬恕別人一樣 不要讓我們陷於誘惑 但救我們免於凶惡. 亞孟.
이와같이 산중성훈에 나오는 마태오 복음 주님의 기도와 그 후의 구절(용서에 대한)을 보면, 천주강생언행기략과 교요해략은 글자 몇 개만 다를 뿐이고, 바쎄의 성경도 많이 닮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고, 바쎄본을 모리슨이 그대로 보고 옮겨 적다시피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에 이르는 모든 성경의 근원은 4복음의 종합본(Diatessaron, Harmony)인 천주강생언행기략에 있음이 확인된다.
우왈 화보 故人不可事2主 유2 필유1愛敬 1疎(소)慢/ 마태6, 24. - p. 6.
우왈 彼僞善者 제견인목지小草 불각기목지유巨水(木을 잘못 기재) - 마태 7, 1-5.
우왈 爾勿以聖物與犬嘗(맛볼상) 勿以寶置豕(豚)前 - 마태 7, 6.
우왈 자구식 부필불여지석 걸어필불여지蛇 爾至善大父(=아버지 하느님) 此迺고경고성지요지야
天路甚狹 天門甚小 우왈 범득 升天者 未來事乎 而能逐邪魔者乎 종미식이 이내위악지도 發利塞俄之流也. - 마태 7, 7-11.
갈발옹우성적(제2) - 마태 8, 1-4.
갈발옹성 吾主徜肯 즉능결아의 惟詣이를예主敎鐸德之前 존행매슬지례(필선예탁덕전 내예성전헌례사은 시허입성) 병자감은 불능함구 도처선양
우성중1외방무관 -마태8, 8 - 위기애복병액 선인여덕아 耆老以靑 역로병조1聖堂
납영성적(제3) 루카 7, 11-17
將至納嬰(naying,나임)甫及城 乃寡婺? 이위지왈 아명이기(여지묘소 고오주1명 사자즉작이언야) 이찬사 大主之慈 선지대성작의 上主降臨.
약한견사순주(제4) 마태11,2-19
내명2도詢曰 果是(과연)契利斯督 중소기망자호 瞽(소경고)자시 跋자履 농자문 나자결 死者活 빈자득수훈혜 曠(큰귀곽 오자)野 선지자 前驅 약한지성자야 연이재천국쇠소자 우유약한야 천상지국 최강면불능격 약한불음부식 피즉이위유마 人子기음기식 피이위貪饕(탐할도)
사회죄부(제5) 루카 7, 36-50.
發利塞俄有洗茫(洗茫=xi mang시몬)者 延야소 야소與宗徒入坐 성중일부 왈 瑪大肋納 向染不潔 慚(慙?)悔 亟携香液 1오백 1오십 주구면지 부다자 감다의 복위세망왈 아입이실 이미비수이滌아족야 사녀야 이淚濯之 이향액 이부아족(여덕아국고례) 고부왈 인이신 이죄사의 安意(息?)以往.
축마유이단(제6) 마태 12, 22-32
유진負魔者 유발리새아배傲且妬 謂必以魔魁攻魔耳 부일국중 互攻互賊 필장운上主지능의 天國 獲罪聖神者 永不赦矣(按經성경에 의하면, 획죄성신자유6단 1妄恃(믿을시)主慈 범명무기 2失望主宥(용서유) 3공척기견진리 4투기타인복총 5고집불청선권 6怙(믿을호)종불회전악 則위패천종불회자 永不赦矣.) 儲(쌓을저)美者 이미출 저醜(추)자 이추로 審判之日.
논의진주지죄(제7) 마태 12, 38-45.
발리새아배누견야소영이 유연불신 第以若納(=요나)豫知者 3晝夜居鯨腹 이후안출(안고경/구약성경에 의하며, 옛 선지 약납은 주님의 명을 따라 尼你(=爾)物/니니베로 가서 - 천주성노 買舟 광풍대작 投海 竟復吐于岸 국주여제사민 一切悔過改圖 嚴齋四旬) 즉인자역필처어지심3주야9지사후3日復生 噫 남방지국 有王后 鈒罷(sa ba, 삽파)者 개삽파 聞撒落滿國君之賢 칠魔.
논순주자위친(제8) 마태 12, 46-50. - 예수님의 참 가족
중1부홀양성향야소왈 厥胎 厥乳 何幸得 문상주지훈이존지 사위지행언 이시성모 曁親屬 若母若兄재문 야소왈 疇(두둑,누구주)위吾母 疇爲吾兄 顧群제자曁(및기)諸問道者 왈 시비오모오형제호 개승순재천아부지지 즉오형제오자매 즉오모야(道德위신친자 시이혈육위친 경획주총야)
파종유(제9) 마태 13, 1-23.
야소至海畔 군읍인사운집 파기종 종혹유도방 즉수천우인 식우조의 或墮(덜어질타)磽(메마를교)礫(자갈력) 1이획30언 혹60언 혹백언 종고제성여선지자 부득견 夫種 천주지언야 파종전천주지도야 惟播于沃壤者 문천주지언 而蓄於至善之心.
천국 4유(제10) 마태 13, 24-43. -가라지, 겨자, 누룩,
야소우유왈 천국여전 파종개가곡야 有讐者 潛播之以稂莠(랑,강아지풀유) 천국여파종우전자 천국여이酵發麵 파종자 인자야 랑유악인야 수자사마 천신지效命也 입지옥야 승천국야 악인재옥 痛號切齒 선인재천 방광여일 能悟者悟之.
구천국 3유(제11) 마태 13, 44-52.
야소왈 天國如重寶 천국여擧網得魚 천신래별선악2종 악자실여지화 개왈 唯唯(=諾)
회적본향(제12) 루카 4, 16-30. -나자렛에서 희년선포.
야소복환납작륵고거 첨례일 강도여상 일일강경 至古聖依撒意亞(yisayiya)所豫言 上主지신 위전유大赦之年 상선벌악지일운운 眞主 여재 갈발옹자호 隣里親族 유시음모가해 임고산지안 擠(밀제)墮(떨어질타)深谷.
견사전교정규(제13) 마태 9, 35-10,1. -수확할 것은 많은데
야소편행군읍 廣布敎化 여양무목자 위12종도왈 穡(추수색)事可穫(벼벨확)者多 但收穫者寡矣 복계왈 단선구본국지민 심목지양자 차유지이천국임격심이 柱杖(지팡이)加携 拒(막을거)爾不容者 爾宜出其疆域 개지심판지일 雖索多抹(suoduoma 소돔) 與惡木辣(wumula 고모라)양지인 상역관지(색다말 악목랄 양군인 皆尙拂性남색 천주深惡기죄 曾降天火 甚言不容傳敎者之刑 更當重也).
유종도전도내고(제14) 마태 10, 16-42. -박해를 각오하라.
야소명지장래傳道之難 예견종도지심왈 若驅羊於豺狼(시랑)中 乃爾大父神告也 爾輩卽毛髮之數 大父紀之 爾視群雀 범이冷水1勺 遺玆小子 宗徒如命 4遊諸郡邑 諭人悛(고칠전)改 隨處驅逐邪魔 傳油病人 皆獲救愈.
5병2어향5천인(제15) 요한6,1-15.
斐理伯(feilibo) 2백은전 諳德肋(andelei)왈 惟1稚(어릴치)子携大麥餠5 어2 연어천중하재 야소왈 휴래 내명종도유중렬좌 혹이백 혹이50 계5천여인 而女童不與焉 야소취병여어 昻首向天 사은축복 부이수종도 계12筐焉 先往日搦撒(rinuosa 겐네사렛/마태14,34)地 독입심산 默用神工. - 이재오주전능야 聖奧斯定왈 야소소행영이제적 개천주本體 고매일발생5곡백과어전지자 즉시일발무량수지량어門徒수자야 조화지권 재오주지수 기5병자 유종야 미재성인지언 오배관자 可不仰천주변화지전능 幷感天主日用之需(구할수)乎. 천주강생언행기략 권지3종.
4권 일닉살(이)步海성적(제1) 마태 14,22-36.
風逆 波濤大作 야소왈 래 백탁라躍入海中 小信人哉 이진천주자야.
논천량지기聖體(제2) 요한 6,22-70.
爾來訪我 特因昨飽飫(물릴어)이래야 이물무득여시구진지식 宜務得永久不匱(함궤)之糧 人子者將與焉 석자아배지조 獲食瑪納(mana)어야중(마납자 상고매슬시 從天降下狀類米麥 取食可當衆味) 오주시사아시량 我卽生命之糧 賜之復活也 信者 개여지常生矣 吾乃眞糧자천이강자 必得常生 이조유식마납 역불면사 此活糧 卽我之身體 약이배불식인자지체여혈 則罔有生命矣 식아체 식아혈 내득상생 아일후필부활지 개아체위진량 아혈위진음 야소인위12도왈 이배역욕거호 백탁라대왈 我輩何適 이유상생지언 아배지지 實信爾爲契利斯督(xielisidu) 天主子也 아고택12인 연중상유1魔焉(蓋指茹達斯(rudasi) 日後持야소자야 聖體事 상견7권3장).
論汚潔(제3) 마르코 7,1-23. 조상들의 전통
야소재가리륵아 異學士(바리사이)輩 及諸胥(서로서)史(율법학자)之流 우견종조미관수이반 내어야소왈 爾徒溪不守長老之禮(=조상의전통) 未盥而飯 야소왈 이조하인장노례 반위상주명호 천주명인효경부모 古聖者 依撒意亞(yisayiya) 유이구설존아 리즉원아 彼學士輩 문사언 미극자지기비 복구해옹인지언 야소왈 이역불성야 음여식개능오인 음식자외입 범살인 邪淫 竊(훔칠절)盜 妄證 慳吝간린 奸詐 驕傲 種種惡念 如是者能汚人也 약단불관수이식 何汚之有.
底落(diluo)성적(제4) 마르코 7,24-30 =가나안 여자의 믿음.
야소력저락급西團(xituan)2지 적유방외婦人加納搦亞(jiananuoya)자 기녀피마 문야소지 즉俯伏호간왈 吾主達未(dawei)之子 憐恤我 婦又前俯拜求왈 豈可以己子之食投于狗 主人有遺 구필식지 야소왈 爾信大矣 마기거 女愈.
가리륵아성적(제5) 마르코 7,31-37. 귀먹고 말더듬이.
출저락지서단 도경가리륵아海濱 에파타曷弗達(hefuta 역언開야) 야소登山坐 어시제인 見聾者聽 瘖者言 瞽(소경고)者見 跛者走 競讚大主지은.
7병(수)어급수천인(제6) 마르코 8,1-10 4천명을 먹이시다.
시시중견야소 療諸疾異能 而乏食 3일종유무식 제자왈 曠野중종하득량 僅7餠 及些(적을사)小魚耳 衆得飽焉 得7筐 食者凡4천인.
논종도방이단(제7) 마태15,39- 16, 12. 바리사이와 사두가이.
야소사중 同宗徒登舟 왕馬日但(maridan) 發利塞俄(falisaie) 及撒杜則俄(saduzee)2당 惟以若納(ruona)爲證耳(상견전) 야소계중제자왈 이절의방 발리새아 급살두즉아2당지효 아이5병2어 포5천여중 여12광 왈7광 유발리새아 不正之學也.
伯撒衣達(baisayida)救瞽(제8) 마르코 8,22-26.
백살의달之岸 유고자 第見人如樹木之動 其木暸然 이귀 신물어인.
豫言受難復活(제9) 마태 16,13-26. 베드로의 고백.
여덕아국왕 흑락득 聞야소種種異跡 시야소기왕 則撒勒亞(zesaleya 체사레아) 위종도왈 人子자 종도왈 인혹이위 若翰復生而行異事 或以爲阨利亞(eliya 고성인명) 백탁라왈 이내정위계리사독 天主子也 야소왈 噫 爾幸甚 乃天主我父黙示爾者 아역위이 正足白德臘(baidela 彼中石名 音近백탁라 故借指之) 而於斯石上 將建吾敎會 蓋付聖백탁라 及後諸司敎者 代爲釋(풀석)罪之權 卽定告解之禮也 계리사독 개인자욕왕 協露撒稜(xielusaleng) 受多窘辱 以至被釘十字架而死 然又不3日 必復活也 야소고지왈 娑殫去(사탄 역언 魔也) 何者可易我靈神乎.
大博爾(daboer)山顯聖容(제10) 마태 17, 1-9.
야소기시수난지사 월6일 携백탁라 아각백 약망3도 등대박이고산 묵용神功 忽睹야소성용 發光若日 被服皓(흰호)潔如雪 정천상경상 우견 매슬 액리아 兩先聖 대야소상어 장행최상지사(지수난구세) 請製3幕 1거오주 1거매슬 1거액리아 수문공중성왈 是乃我愛子 爾輩宜聽之 毋恐 下山 미지人子復活時 무출이구 (오주야소 기이수난지사 누시종도 천국영복지단 시시매슬 尙在領博(lingbo)處 지중고성영혼소거 안락지처 연후동승야 액리야生福地 복지자 세간최락지처 역왈 地堂也 此日俱被 天神引見야소 乃復歸原所).
하산구마재언수난부활(제11) 마태 17, 14-23. 농아자 겨자씨 믿음 수난예고.
야소출산 부복야소족전 祈救其子 謂其被魔虐甚 종도증위구지불능거 口洙流出 聾啞邪魔 若有信如芥實焉 則命山他移 사지후3일부활.
魚口취전완세(제12) 마태 17, 24-27. -성전세를 바치시다.
야소왕 갈발옹성 有司計人索錢 향백탁라왈 이사부납전호 抑異方人乎 爾往釣于海.
抱孩論謙(제13) 마르코 9, 33-40. 가장 큰 사람 + 반대와 지지하는 사람.
坐而懷抱1孩 필불입천국 有人謙細如孩者 1소자신우아자 彼之護守天神 시종도약망향야소왈
毋禁 인아명이행영사자 필불능즉誹(헐뜯을비)我也.
논사인죄채(제14) 마태 18,15-17. 형제가 죄를 지으면-
凡兄弟獲罪於爾 宜益2三友朋爲証 則告於敎堂 乃直視爲敎外異端而絶交 伯多(앞에선鐸)羅진이청왈 限止7乎 즉7십유7 未足限也(痛悔) 或負數萬 而逢(만날봉)負彼백鍰(엿냥쭝환).
撒麻利亞유10癩(15) 요한 7,2-12. 루카 9, 51-56. 17, 11-19 하늘에서 불을 + 나병 십인.
야소우가리륵아値瞻禮日 친구권지왕도성 야소경살마리아 先遣使者入城 아각백급약망2종도不悅 향야소청왈 원허오배 命大火降 인자불강세이해인 實以救人也 塗次有患癩者십人 야소오사 긍련구아 야소왈 爾宜往見司敎鐸德 이이지신 허이신지유.
난기미지반화포자(제16) 요한 7, 10-53. -초막절의 그리스도와 니고데모.
都城瞻禮礿(봄제사약)期 遍索야소不獲 야소始升堂誨(가르칠회)人 중우기기理學심오 위종래미공문자 위아어첨례일 료인질야혹왈 上主 계리사독 발리새아 개지후인신종聖敎者 將守聖神 得寵祐之效也 有謂眞是玻羅弗(boluofu)大聖者 유위진시계리사독자 발리새아왈 爾亦被其誘矣 詈(꾸짖을리)之 時有尼閣得睦(nigaodemu)약종야소수교 내여덕아존자 발리새아學士왈 爾亦가리륵아之人耶(가리륵아 내야소강도지처 此方人 多信者 故云) 衆議不合而散.
반란異端赦罪婦(제17) 요한 8, 1-11. 간음하다 잡힌 여자.
야소왕 阿利物多(aliwuduo)지산 故以1婦犯淫者送殿中 매슬敎法 當石擲之死 청판지 蓋惡黨之意 야소弗應 以指書地 이배중 自負無罪者 首擊此人可也 自老宿以下 默然皆散 오주미유정아죄자 야소왈 아역부정이죄 이거 차후물재범야.
自證眞主(제18) 요한 8,12-30. 세상의 빛.
야소어聖殿중어인왈 我迺天地之光 종아자 不履幽暗 야소왈 我以己証 無不眞也 乃與大父同斷也 亦以我之父証 蓋爾不信我 개야소소지大父 乃천주파덕륵 衆不悟也 爾輩擧揚人子時(지정기재십자가상) - 按聖經 세인상생진복 1재식천지진주 欽崇無怠 1재지강생구속지은 深心感法 2자결1 즉부득순眞福 則恩寵無繇(무성할요)而受 萬民之大君父也 自證기위眞主 嗚呼 彼學士之傲且妬 불능인식진주 기죄영지불충효야재.
有罪자위지역(제19) 요한 8, 31-59. 아브라함의 자손.
차시중문야소지언 亦多信從 衆曰吾儕(동배제)乃아파랑지裔 아지이위아파랑지예 기위기예 개진실언 故知爾輩以魔爲父 惟嗜殺人 何爲不信 아파랑여전성개사의 파덕륵재 즉이배소칭지大主 卽爾祖아파랑亦踊躍仰望於我 爾年未艾 아파랑未生之先 我己在矣 衆不悅 欲取石擊之 야소내 出殿外 姑遜避.
胎瞽得明증主(제20) 요한 9, 1-41. 태생 소경
야소행차 유태고이걸자 종도문왈 斯父母之罪歟 我處世卽照世之光也 爾往就 西落阨(xiluoe)水洗之(실로암에 가서 씻어라) 위야소 和土療瞽 부당행우첨례일 발리새아왈 불수첨례일자 비종천주지인야 답왈 以我斷之 則大聖也 발리새아불신 개발리새아배공계 약언야소시계리사독 卽共擯(물리칠빈)之 乞人父母畏其黨 발리새아우문걸인왈 爾當欽崇天主 천주자 我信.
목양유(제21) 요한 10, 1-5, 11, 14-16. 목자의 비유.
야소왈 告爾曹 今有綿羊棧(우리잔)于此 是必牧者 司門者啓扃(빗장경)納之 羊聞聲 우왈 我乃善牧 善牧者且爲羊致命 不辭也 양아즉능식양 羊亦識我 卽爲羊致命 이이1목목지. 권지4 종.
천주강생언행기략 권5 / 앞의 4권이 마태오를 중심으로 하는 화합본 성경 이야기였다면, 후반부의 4권은 루카를 중심으로 엮어 가는 나머지 부분이다.
72徒행교복명득훈(제1) 루카10,1-20 마태11,28 전도와 겸양.
傳道之規 郡邑 邪魔 喜悅 謝爾大父 천지만물지주 困苦者 宜學我之良善(내게 배워라).
논애인(제2) 루카 10, 25-37.
有文士(율사)문야소왈 吾何候(물을후)而得常生乎 爾嘗習經 經云 宜盡其心思神力 以愛慕천주 及愛審邇我者 如自愛也(심이자 정언本國人야) 人有自 協露撒稜 往葉利閣(yeligao)者 적유撒責耳(sazeer)鐸德(司祭품직) 과이시지 거 우유勒未達(leweida)者(副祭품직) 후유異邦撒瑪利亞지인.
현녀연주득훈(제3) 루카 10,38-42 마이대=마르타 마대륵납=막달레나
야소도경 伯大尼亞지 有瑪而大(maerda) 여형매3인 幼妹瑪大勒納(cf.3권11 마대肋納) 택기最善者.
논도주(제4) 루카 11,1-13. 주님의 기도.
야소상우정처黙禱 유제자청왈 의송왈 大我父 我願爾明見聖 爾國臨格 願今日與我 我日用糧 而赦我罪 如我亦赦 凡負我者 又不我許 陷(빠질함)於誘感也. 有深夜叩友之門 求魚 이여지蛇者 求卵 이여지 蝎(좀갈)者 이배大父 有祈求이불여지善美神物乎.
논적천재급 守貞방사후(제5) 루카 12,13-47. 집사 재판관, 어리석은 부자
有兄弟분산불결자 야소왈 執事아위判吏 昔有富人 撒舊廩(곳집름)而高廣之 자위가다장 永享不匱(함궤)矣 천주어지왈 狂乎 而爲肉身蓄財 宜先求天國(먼저 하느님나라를 구하여라) 及諸德義 즉기일용량 必允賜爾 小子切勿復懼(두려울구) 益大父욕이의국여이 積不匱之양? 以藏天國(지守貞의) 以候人子意外之來格 而不順行以豫備者 견적필중.
유주은관용극의개도(제6) 루카 13,3-9.
야소왈 不痛補贖己罪者 有植肥菓樹(무화과)于囿者 이미유결자 圃者祈曰 오주상待1년.
첨례일신루자(제7) 루카 13,10-17.
야소우첨례일 재당강도 有婦人傴僂(구,구부릴루)負病18년 執事자내이첨례일 불의작위 종기우려음수 황아파랑지자녀 피마구집 십유8년 불승용약.
애도인(제8) 루카 13,22-35. 협로살능=예루살렘.
야소왕도성 便道行敎郡邑 恒人沉(침)淪 차동서남북4裔지인 先者後 而後者先也(차지 여덕아인 문교선우4예 신행후우4裔) 월3일이후성야 금선지자 재협로살능지외이망야(여덕아국 고선지자 다재차도성이망 고야소왈 아역당재차致命야) 而發嘆왈 汝(=爾당)殺선지자 又以石擊諸使者(찬송사 견6권9장).
첨례일救蠱(독,벌레고)자(제9) 루카14,1-6. 수종병자.
學士長老어첨례일宴야소 適有病蠱者在 첨례일可療病者乎 爾有牛羊墮(떨어질타)抗阱.
赴宴訓賓主(제10) 루카 14, 7-14. 끝자리에!
야소부長老宴 견유희거상자 선인부활지의.
以宴論천국(제11) 루카 14, 15-24.
야소부연 재좌자문기교 天國之宴乎 我新營別業 아혼연 금속지시중 (聖敎 萬民歸依 貧富貴賤 主恩 永福 기과애세락자 종견절어상주대연).
論輕世(제12) 루카 14, 25-35. +를 지고 나를.
야소출 종자제제 어지왈 약욕친취아 이불사부모처자 不脊(척?)負己十字架而從我者. 我國 오사졸만인 염미물야 구실기미 무소용지 ( 1신종성교 존수계명 치명 絶色 絶意 守貞).
자증진주渡河以居(제13) 요한 10,22-42.
야소첨례우경도 步聖堂廡(처마무))下 이성시계리사독 我自証 즉이배未信 아지羊 聞聲隨我 욕투석격지 야소왈 아인부위이행 種種美事 但因爾妄言 이인위칭위천주야 상가통칭 况大父 則可知父與我偕 我與父偕矣(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壽渡若而當(ruoerdang)之河이거(약이당 내약약한 수세처야) 語語皆眞 고다신종자.
賢王청야소(제14) /서양사에 의거하지 성경의 내용은 없다.!!!
按(당길안)西史(서양 역사에 의하면) 여덕아隣國王 亞加罷錄(yajiabalu)者 문야소 다행성사 유서간청왈 厄得撒(Edessa)왕 瞽者視 跛者行 癘(문둥병려)風者淨 피마자안 1절사자復活 혹대주지자 天上永福矣 弟子 醫救汝病 神光逼(핍)射 而聖容己宛在怕(두려울파)中矣 在極西羅瑪(louma)都城 儒畧(Aleni/애유략을 여기에서 가져온 것은 아닌지?(艾성은/리치가 만난 히브리인 애에서 시작))幸躬覩(볼도)焉 승천후 종도大陡(dadou)往액득살 야소 聖號愈王 逐皆從事聖敎. /// 로마의 아가파록왕???
논죄인可矜(제15) 루카 15,1-10. 100마리 양
도성유정稅吏 통국목위罪人 吏偕他負罪者 왕견야소 學士輩惡之曰 피개惡徒 何可納야소 曉새벽효?지왈 今人有百羊 偶(짝우) 망기1 必置99羊于安地 우왈 人有銀錢십 偶遺其1 上天諸神(= 천신들) 득1罪人悔過 기대희열역여시.
논蕩子개과(제16) 루카 15,11-32. 탕자의 비유.
석유생2자 蕩遊遠方 慾色無度 豕食之菓 시대회왈 我父僕役 我獲罪於천주 取鮮衣衣之 長子從外來 何宰犢(송아지독)而饗也 吾所有 皆爾有也(나의 소유!!!는 다 너의 것이다.) 이제윤출이금귀 則死而復生(노우귀마 이영혼무덕 旦痛悔來歸 겸필구유).
논 輕財忠主(제17) 루카 16,1-17. 약은 집사의 비유.
야소어제자왈 昔有富翁 붑인불능사2주 사2주(=중복) 則必至1愛1憎 발리새아 貪吝(아낄인)人야
大抵世俗所謂高 부古經及先聖所傳 지약한기의 차후즉천국지好音 천지는 변할지라도 經中之語는 毫(털호)도 바뀌지 않는다.
논 夫婦(제18) 마태 19,1-12. 루카 16,18. 이혼문제.
발리새아제인 인지처 무대고 역가기호 야소왈 造物主지약생인야 시조1남1녀 이론지가원부모 근우필배이부부신유2 실합위1체야 고조물주지소체결 매슬 인유처종범간 가기야 不可再娶야 婚姻之事如斯( 동정 수정 或爲人所閹(환관엄) 終身必守貞).
논 貧善富惡 死後殊報(제19) 루카 16,19-31. 부자와 라자로.
야소유중왈 석유부인 일의화복 풍연장음위락 乞人辣雜琭(lazalu) 徧體瘡痏(부스럼,멍) 행걸 기문 후랄잡록사 天神接取其神魂 置아파랑지懷(즉 靈博(lingbo)處야 개고성사후 暫安居영박所 待야소구세후 동승천야 懷云 旨安樂最邇於古聖之意야) 부인역사 墮地獄永殃 내향아파랑지호왈 罷德肋(badelei 역언부야 존칭지의) 오자 衁?憶在世之樂 랄잡록지고호 즉유사자부활이고지 종역불신의.
訓諸徒(제20) 루카 17,1-10. 7번 죄, 겨자씨 믿음.
야소유제도왈 약이형제획죄우이 의책지 약회 의서지 차1일간획죄우이7 급우7회우이역의서지 익아信德야 겨자씨(芥實)만한 신덕이 있으면, 卽命彼樹自拔而遷于海 하더라도 너의 명대로 될 것이다.
隱示天國臨格(제21) 루카 17,20-37. 천국 도래.
발리새아제인 문야소왈 천국임격何時 非有顯迹 역비유인능언 재차재피야 천국임재爾輩中 내향제자왈 개人子者 (지심판일) 昔者諾阨(ruoe)所歷跡 정위인자자후래지상 희 當時天下人民 嬉逐于酒食婚配 迨여낙액登舟 洪水驟至 又如洛特(luote)방리 索多抹(suoduomo)성 天降硫(유황)火 절당기피락특처지사(색다말 다상비성지남색 천주욕멸지 단기성유현자락특 내예조3천신 화미소년지언 其妻回顧 化爲鹽形 지금차지위汚池 기중개 臭惡灰嬧?야) 우왈 피시유2침자 우유양부 동재마실자 유동전작자 但有肉軀之所 則啞己辣(yajila=aquila 독수리)集焉(아기랄 好食人屍之鳥).
論禱主貴懇而謙(제22) 루카 18,1-14 과부와 재판관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야소유중이祈禱之功 尙不絶此婦之求 況천주至慈 今有2인 齋登성당祈禱 1내발리새아 1乃補伯利葛諾(boboligenuo =publicano 貪賄(뇌물회)罪吏) 其學士自矜容止 도왈 謝大主 奸婬(?=姦淫)자 아어7일내 兩日齋 獻主堂者什之1 不敢仰視 惟曰 望主憐련我罪人而己 斯2인자 方其礿入時 즉발리새아似潔 보백리갈낙似汚 則潔者汚 汚者潔矣 개上主喜謙惡傲 其自高者必抑 自卑者必掖(겨드랑 부축액).
因孩示訓(제23) 루카 18, 15-17 마르코 10,13-16. 어린이 축복.
야소강도매유인진嬰孩 祈手撫降之福者 諸弟子恐褻(더러울설)聖師(스승) 容小子親我 물금야 욕승천국이무차영해지심자 즉불득입의 어필 일일무기해 而降福焉.
논舍財以得천국(제24) 루카 18,18- 30. 마르코 10,17-27.
야소출지도중 1少年富室 善哉吾師 아하위이득상생호 夫善惟一천주耳 爾欲常生 須守誡 何誡 毋살인 毋행사음 毋유도 毋妄證 毋欺詐 惟務孝敬父母 愛人如己 부자왈 是乃自幼존수자 爾散家貲于貧乏 必得天主大寶藏矣 誠如是 則來從我 其人聞言 영?垂央而去 인기가화소풍(絶才1사 비천주명 내권유이) 胡有財者進천국之難耶 제자경이 咸曰 如是執能升天乎 백탁라문왈 오배기사만물이종유 장래하여 當于人子堂皇審判時 亦得列坐 與判以臘阨爾(yila e er) 12宗之子孫야(이납액이 古聖인 유자12 전대우여덕아국 국인개기裔) 범위아이사 其兄弟姊娣 부모처자 전원택사자 與之百倍焉 及其身後 必安享常生의 先者後 後者先焉 .
論天賞(제25) 마태 20, 1-16. 천국=성교회. 포도원 일당 지불.
야소왈 天國(指 聖敎) 家督晨(새벽신)出募(모을모)傭(품팔이용) 治葡萄林 1일여은전1 將午경모 日中우모 終日 포도림간가야 比夕 家督命掌役事者給置왈 從後至始 人與1錢 가독왈 我夙與汝約1전 後者先 先者後 卽此義 蓋見召者多 豕?簡者寡야(불린 사람은 많으나 간선자는 적다).
伯大尼亞起死者于墓(제26) 요한 11,1-46.
백대니아유형매3인 兄辣雜琭(lazalu) 매1왈瑪而大(maerda) 이왈瑪大勒納(madalena) 야소每主(往의오자)其家(상견2성녀행실) 랄잡록병극 2妹遣(보낼견)人告왈 是時야소재若而當河外 여?大巴辣(dabala)?邑 유3일 여덕아지군의 今랄잡록寢矣 多默謂제종도왈 信德 至백대니아 랄잡록葬己4일 爾兄必復活 吾固知衆人부활之日 彼必亦부활 又使人부활 我固信爾爲계리사독천주子之降世者 感泣 墓所 吾父允吾禱矣 言畢 大呼 而命之曰 랄잡록出 야소命宗徒去其斂 親戚 야소神能 多投服聖敎 마이대姊娣伏拜 具席饗야소與종도 랄잡록主席 靈蹟 趨(달릴추)報於발리새아者. 5권 끝.
천주강생언행기략 권지6 극서 야소회사 애유략 譯述.
異學妬謀야소(제1) 요한 11, 47-53. 의회가 죽이기로 결의함.
發利塞亞(falisaiya)與般地非嘖(pandifeize=Pontifice 卽掌(손바닥장)敎者) 2당지인 不認야소위천주 문랄잡록부활 기재반지비책위자 세추1人主敎事 是年主者名蓋法(gaifa)氏 선언왈 이배부지소이 寧1人死 以免衆人死(성약망왈 차언 비개법소자토 내인당년장교 사인지야소사 실위만민사 이영생야) 2당추결계살야소 居阨弗稜(efuleng)城 斯時己近 巴斯寡(basigua)대첨례 4方先期赴都城者.
途中예언수난(제2) 루카 18,31-34. 세 번째 수난 예언.
종도 왕도성 인자지사 좌이사형 轉舁異邦(지 반작 비랄다 등인) 욕능백단 종정사우십자가 제3일후 우부활야.
논훈2도구존위자(제3) 마르코 10,35-45. 마태 20,20-28. 출세와 섬김.
야소정행 문아각백약망형제 기母 원윤아구 1어이좌 1어이우 同坐 이능음아장음지작호(죄당사자 즉이독주지작여지음 즉지고형수난야/술잔을 마심=사형방법).
葉禮閣(yeligao)開朦(제4) 루카 18,35-43. 마르코 10,46- 예리고의 맹인.
야소입엽례각성 달미지자.
化富者散財(제5) 루카 19,1-10. 잡격아=자케오
야소입엽례각 유보리갈낙(Publicano 탐리) 名雜格俄(zagee' 자케오)者 피신단소 부득견 승목이망지야소지 잡격아속하 청4배상지 역아파랑(고성인명)자손.
喩天賞計功(제6) 루카 19,12-27. 미나의 비유.
야소장지도성수난 유국군장원행 소기신십인 여이노금각약간 봉십성 1이획5 봉5성 악리
엽례각在開3몽(제7) 루카 18,35-43. 마태 20,29-34.
야소출엽례각성 우유몽이걸자2인 우1몽자 乃的侔모(dimou 티메오)지자 名罷的侔(badimou 바르티메오)자 야소 달미지자 憐恤我 원계오목 기목돈개수종야소.
宴中징시수난(제8) 요한 12, 1-11 성주간월. 파사과=파스카.
야소어파사과전6일 왕백대니아 즉전구랄잡록부활처야 有洗茫(ximang 시몬)자 마이대역유소기 마대륵납즉注香어미옥缾(두레박병) 이향액沃야소족 복이기발拭(닦을식)지 茹答斯(rudasi)탐도재측 가득은천삼백여 즉가제빈 즉선아장기(범렴사이액전시 금불패회 ) 내속견부활지인 랄잡록야 상교제인 심투랄잡록지부활 욕살지이두인민지신종자.
入都城발탄(제9) 루카 19,28-44 다해성지주일
야소왕도성 도경 白法熱(baifare 벳파게)村(백법열 근성5리) 阿理襪(aliwa)산 명도2인왈 즉견기기2려빈자모 구자자야 구미경인승 승모려여구 과견2려 종도해의피려 야소승지 하산 도성사민 다견문야소부활 랄잡록이사 환추봉아 유해의포지비사려족점니자 有折花枝布地者 전후좌우 찬송무기 개거성왈 賀三納(hesanna 즉축원찬미지사)달미지자 인주지명이래자 상천하지감의찬송 중구재가운 범수오자 개위주복芳 유발리새아지인 견찬미재성 욕지불능금 석역미면발성야 개탄성중중미왈 오호 이불능식차太平日 장필유敵兵지위 이자손이절 성지석무연합자.
在淨都城聖殿(제10) 마태 21,10-13.
감진동 견매역금수전화자 성당내기도지소 차위도장야.
도성성적(제11) 마태 21, 14-16.
掌敎급學士제인 일야도해야소 童穉역환호왈 가삼납달미지자 2당인경증질투
박언수난(제12) 요한 12,20-36.
이방인 성당 비리백 암덕륵 인자현아지일 상생 천신 차성비위아 계리사독
비리백 성당첨례=예루살렘 메시아 대신 계리사독 = 바쎄에도 그대로?
도성벌수경인(제13) 마태 21, 18-19. 무화과 저주.
차일야소자백대니아입도성 견로방비과수 엽기무 여후영불실의.
유종도신주사인(제14) 마르코 11,20-26.
차일재자백대니아입도성 경고수하 백탁라기지 약무호홀이의 즉명산자발이이지해 역가위야 상주 이의사지 즉재천이부 역사이지죄의 .
경이단의주(제15) 마태 21,23-32. 일하러 보낸 2 아들.
야소강도당중 기장교여제리서. 급노숙자 범3종인 미성야소이진주 부약한수세어인 천주여지호 피격살 성인 권능 인유2자 먁명1자궁정 방명불왕 기자수명유유 연경불왕 약하니진도회이.
경이단해주(제16) 마태 21,33-46. 내버린 돌이 주춧돌.
야소설유왈 유인비루각 견기애자 위거피애자(차지여덕아인 약수성교지전 내부지존수 천주친자강생구지 이대주성교 우전지타국 하문소위기석후위대번초 이천하만민 식인위진주자야) 소기지석 후위대누?초 차상주소위 발리새아 욕해지 .
경이단매주(제17) 마태 22,1-14.
야소우설유이회중왈 유국군 위자혼취 장연소빈 유유희락경자 유경영속무자 잔적사자 성노 불구귀천지우야 불구송복자 대례지소 축치옥가벌 희 (천국 봉교자 흠숭애주지진심자 여결공복).
궁이단공부활(제18) 마태 22, 15-22. 가이사르의 것은 가이사르에게.
발리새아지도 매피야소은책 시역덕아신복라마군 연외대국 라마지관 공지전시아호 소주호 라마왕지호야 기위라마국왕지전 이천주지물 노?당환지천주의 .
여이단론부활(제19) 마태 22,23-33. 사두가이와 부활.
야소재당중 살도측아1당 불명부활지리 난지왈 부인유부망이재초? 내지67 부식이일복생 기처당귀하인 인몽부활지후 무가취 무생육 내여천신 개위천주지자야 아파랑지주 의살지주 아각지주(3고성인명) 개천주위사자주호 이인필부생야. 살도측아 =사두가이
논이단인주(제20) 마태 22,34-46. 무엇이 ᄀᆞ장 큰 계명.
중인견야소응대감의 불승탄복 유1학사복설난왈 경중지계 궤?위최선최대 야소왈 천주유일 의선갈진심력애지 차즉애인여기 2자최대 고경 기인明悟환발 승여재생봉례?이헌야 이어천주지국 장불원의(너는 천국에서 멀지 않다) 고경 시추?예후 답왈시달미예후(지야소계리사독) 좌우오우 지이족하(지심판사) 숙연기경 (강생지신위달미지예).
논중물효무외자(제21) 마태 23,1-12.
제학사 급제서사 등매슬지좌이시훈자 빈연희거상위 공당희거수좌 욕인존례지이칭위사 이배절불의이사칭 칭위부.
논빈자시여지공 마르코12, 41-44 과부의 헌금.
야소좌어성당공부지방 관인투채?(고규 성당비유 櫃부?) 과부 근2동전 다다허의 타인출기유여.
예탄도성장훼(제23) 마르코 13,1-4. 성전파괴 예언.
야소출 백탁라 아각백 약망 급암덕륵 제제자 밀문왈 오사소운 장재하시 궐조여하 달니액예언자(다니엘 예언자).
예언심판세상전조(제24) 루카 21,7-11.
예언심판천상전조(제25) 마태 24,29-35.
유중의성이후심판(제26) 마태 25, 1-44.
子時라야 한다. 낙액 입匱 - 노아 이야기
심판중애긍자(제27) 마태 25, 31-46.
목동이 양과 염소 구별하듯
제6권 종.
권7
수난전석행고례(제1) 루카 22, 1-4.
파스카대첨례일 물동이 이고가는 집으로 예비하러 찾아간 베드로와 요한 종도.
세족수훈(제2) 요한 13,1-19.
입성체대례(제3) 마르코 14,22-24.
성체성사 축성 예식.
예언종도경의(제4) 요한 13,33-35.
명지악도반의(제5) 요한 13, 21-29.
훈위종도위별(제6) 요한 14,1-18.
아리말 산
유중기도한혈(제7) 마태 26,36-46.
겟세마니 피땀을
부중혼이수집(제8) 마태 26, 47. 요한 18,4-10.
말코스
해아납급개법수욕(제9) 요한 18, 12-24.
한나스와 가야파
도3불인주(제10) 마태26, 33-35.
악도실망이자(제11) 마태 27,3-40.
해비랄다불변(제12) 루카 23,1-3. 마태 27, 12-14.
彌施亞(mishiya)
해흑라득불대(제13) 루카 23, 7-11.
흑라득=헤로데.
계편고욕(제14) 마태 27, 23-25.
바랍바
계편고욕(제15) 마태 27, 23-26.
편태5천 병사6백여인 아물=Ave !
자극폐포죽장고욕(제16) 마태 27,27-30.
비랄다권식중노부득(제17) 요한 19,4-6.
빌랄다피핍판사(제18) 요한 19, 6-12.
부십자가행(제19) 마태 26, 32-33.
갈바리아 키레네 사람 시몬 베로니카 비라도당부터 십자가까지 1,360보
정십자가상(제20) 마태 27,33-38.
야소 나자레노 유다인의 왕 그리스어
(목판글자가 1492년까지 갈바리아산은 아브라함이이사악을 제헌하려던 곳 + 아담의 소장터.)
현십자가상(제21) 요한 18,23-24.
참조/백서의 종종특은
십자가상7언(제22)루카 23,34-
사피창상(제23) 요한 19,31-34.
만물애주(제24) 마르코 15, 38-39.
에집트의 低尼削일식 바오로의 아테네/아덕납
염장(제25) 요한 19, 38-42.
武官 요셉 文官 니코데모
33년 3월은 원조 아당 액왜 획죄천주지일 + 오주 야소 강잉지일(3월 25일)
병방야소지묘(제26) 마태 27,62-66.
권지7종.
권지 8
야소부활(제1)
지옥4처 = 1 영고옥 2. 연죄처 3. 해동소(영세받지 않은). 4. 靈薄.
견신우성모(제2)
부활 4 특은= 광 쾌 상 특?
2견신우마대륵납 3견신우제성녀(제3)
4견신우종도(제4)
성체성사 세우신 다락방 토리노의 布帛
5견신우2성도(제5)
엠마오
6견신우10종도(제6)
7견신우11종도(제7)
聖徒
8견신우종도등7인(제8)
재세사십일(제9)
7성사 살책이 탁덕 미살
승천(제10)
성세지명 신부급자급 성신지명자 은총 아리말산 제聖徒
천신유산중성(제11)
升天聖所(제12) - 阿理襪山승천 其聖足之跡 尙在石上 如鐫전刻然 萬國信者 每往朝拜 삭기석말 의료백병 이기석천수백년 미상소손 // 정약종의 주교요지 하편5 ‘예수 하늘에 오르던 발자취가 있나니라’에 이 내용이 나온다. (성경직해9권 55에서는 이런 내용이 없다.) 이후 주교요지에 그 발자취 하나는 회회국 예배당에, 다른 하나는 오리와 산에 머물러 있다는 내용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가 없다.
성신강림(제13)
성도 120일 方言
종도부교만방(제14)
CF. 종도행실 + 이벽 이승훈에게 병청 領洗자 3천인
야소회중 동학 필방제, 양마낙, 복여망 공정
천주강생구세후 1635년
숭정8사세차 을해맹추 진강 景敎堂 산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