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천진암 성지에서는 종종 영어나 불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 고산족의 토착어, 등, 예부성성이 인준한 각국의 외국어 미사가 봉헌된 적이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신자들이 해외에서 타국어 미사를 참여하는 것처럼, 오는 3월 18일 주일 낮 12시 미사는 [인도 말]로 드리며, 힌두어 성가도 부릅니다. 이란 대사관으로 전보 발령된 George
James Koobakad 몬시뇰과 인도에서 오신 교우들이 함께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서 천상의 선조들과 함께 미사를 드립니다.
[온 천하 만민이 우럴어 기리네, 한겨레, 한 스승 이벽 성조,,,-이벽성조가-]
<강론을 포함한 주요 부분은 우리말로 통역됩니다>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