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교우들이 버-스 2대로 신부님과 함께 천진암 성지를 순례하고,특히 옛날 경기 여고 1940년 생 동창생들도 버-스로 천진암 성지를 순례하면서, 100년계획 천진암 대성당 건립에 한 덩이 돌들을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소형자가용 자동차들이 급증하고, 특히 천진암 성지는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라서 개인별이나 가족별 순례가 대부분인데, 버-스로 신부님들과 함께 단체별 성지 순례가 최근 들어 빈번해지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매일 낮 12시 미사 후의 점심은 도시락을 가지고 오셔도 되지만( 더운 물과 커피는 성지에서 무료 제공함), 성지 현장에서 따뜻한 점심(된장국 등 1인당 5천원 정도)을 단체로 하고자 하는 경우, 하루 전에 미리 성지 안내소(전화 031-764-5994)에 연락해주시면, 성지 마당 옆의 교우들이 개인적으로 하는 시골 식당들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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