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 입구에 도립 실학대박물관이 150억원을 들여 건립됩니다.조국근대화의 근본 정신과 사상을 이루는 실학에 관한 모든 자료를 집대성하여 보전하며 연구케 하는 실학대박물관이 천진암 성지에 세워지면, 실학자들 중 일부 선인들이 조선천주교회를 세운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와함께, 그리고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의 청소년야여장과 경기도립 청소년수련장이 함께 있어서 앞으로 무궁화역사공원 동산과함께 청소년들의 민족정신교육과 정신문화교육에 크게 이받이하게 될 것입니다. 철학부재시대니, 사상가 부재시대니 하는 지금 유흥장이나 ㅗ락시설, 체육시설에 비하여 너무나 빈약한 민족사상과 정신문화 기관이 경기도에 의해 세워진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다같이 경기도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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