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토) 저녁 6시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가정과 직장을 위하여,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제200회 째 천진암 성지 월례 촛불기도회가 봉헌됩니다. 제300회 기도회는 8년 후, 2023년 3월 첫 토요일이 되겠으니, 그 때 지금 우리 늙은이들은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습니다.
루르드와 파티마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이는 교우들이, 많을 때는 수백명씩 되는 사제들과 수십 명의 주교님들을 모시고 모여와서, 매일 밤 세계 평화를 위하여 항상 많은 신도들이 사제들과 주교님들과 함께 촛불 기도회를 바칩니다. 때로는 만여명 이상, 적어도 수천여명 신도들이 모여, 한국의 남북평화통일을 포함하여, 교황님의 뜻을 따라, 세계 평화를 위해 성모님께 도우심을 청하고 있읍니다.
남북 평화통일은 언성을 높이는 회담이나, 끔찍한 신무기 사용이나, 핵무기 신앙이나, 풍요한 재정 지원, 등으로 되지 않고, 신도들의 애절한 기도와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합니다. 옛 독일이나 일본처럼, 돈이 많아서 풍요롭게 잘 살던 큰 나라들이 전쟁을 일으킨 역사가 인류의 전쟁사가 아닙니까? 강대국 중국의 말도 듣지 않는 사람들과의 회담이나, 너무 믿어서는 안되는 미군들만 믿고, 남의 덕으로 공짜 통일과 공짜 행복을 누리며 살려는 일부 우리들의 비굴한 과욕은 모두 우리가 통일의 영웅이나 되려고 하게 할 뿐, 겸손한 기도 한마디 바치기를 피하게 합니다. 가능하면 신도들이 신부님들을 모시고 와서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가 모여서 성모님께 기도하는 그만큼 평화로운 통일은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번 11월 1일, 200회 째 촛불 기도회는, 천진암성지 촛불기도회를 처음부터 교우들과 함께 시작하고, 지나간 200회에 한번도 결석하지 않은 할아버지 변기영 몬시뇰이 미사 중 간단한 평화통일 기원 기념 강론을 맡게 되었읍니다. 이번 200회 촛불기도회 후에는, 간소한 自祝 회식도 있읍니다. 수십명 이상 단체 참석 경우, 식사준비 관계상 하루 전에 회식 인원을 성지 안내소로 사전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첫 토요일 저녁에 바치는 천진암 성지의 월례 촛불기도회는 오후 6시부터 여러 사제들이 [성모신심 미사]를 봉헌하고, 이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정성껏 바치며, 세계 평화의 성모상 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묵주의 기도 후에는 천진암 성지 직원들과 천진회 회원들이 준비하는 간소한 저녁 회식이 있습니다. 비나 눈이 내려도 예정대로 거행되며, 기후가 아주 심하게 나쁘면 행렬은 하지 않고, 실내에서 거행합니다.
천진암 성지는 심산궁곡이라서, 해가 지면 매우 추우므로, 여름철에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합니다. 지나간 IMF 사태 후에도 세계적으로 계속된 스페인을 위시한 유롭 여러나라의 국제 금융, 경제파동이나, 무신론적 반교회주의 사회풍조의 태풍과 아프리카와 중동의 계속 확전되는 전란, 등을 볼 때, 우리나라가 이만큼 안전하게 사는 것도, 이곳 천진암 성지의 소박하고 순수한 신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일조를 하고 있는 덕이라고 믿습니다.
금년에는 세계적으로, 특히 극동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이 빈약한 강대국들이 무력 강국화와 경제대국화에 집중하면서 영토확장까지 추구하므로, 이웃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핵무기 신앙에 집착하는 북한을 대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세계평화의 성모님"께 진심으로 열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남북한이 모두, 중국과 일본도, 특히 북한도 더욱 정직하고 겸손해지고, 특히 남한 국민들은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을 줄이고, 정직하고 근면하며, 겸손하게 천주대전에서 기도해야 하겠읍니다. !
지난 1995년부터는 5월과 10월, 연 2회씩만 하던 촛불기도회를, 1998년 봄, IMF 사태로 국가의 경제위기가 시작되어, 국민들이 금반지, 아기 돌반지 모으기를 하던 때로서, 천진암 산골짜기 성지에서는 국가와 민족, 가정과 직장을 위한 평화통일 촛불 기도회를 월례화하였습니다.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조감도
(The future basilic of the Chon Jin Am, that which will be constructed during more or less
than 100 years for the first time and maybe the last time in the Church in Korea).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작은 항구 도시 Monpellier 주교좌 성당은 1990년대에 낙성식 1,000주년 기념 경축행사를 1년동안 하였읍니다. 몽펠리에 읍내의 낮은 등너머 Montarno 면 소재지 출신 Eusenio Cost(한국 姓 高神父)는 1886년 서울 명동대성당을 건축하였는데, 설계도는 몽펠리에 대성당 설계도를 약 3분지 1로 축소하여 세웠다고 합니다.
천여년 전 몽펠리에 신자들은 대성당 착공 후 150여년 만에 마침내 낙성식을 하면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 1년 내내 경축행사를 하였고, 그 후 그 옛날 자기네 선조들의 낙성식 경축의 감회를 새롭게하고자 100년마다 기념제를 1 년간 거행한답니다. 이태리의 聖 Phillippo Neri 신부 탄생 400주년(1997 ?)기념 경축 행사역시 1년간 이태리 전역에서 벌이는 것을 가본 적이 있읍니다.
분단 시대의 경제적 수난기의 信心史로서, 1998년 4월에 시작한, 조국과 민족, 가정과 직장을 위한, 천진암 성지 월례 촛불기도회는, 지난 2006년 8월 100회를 맞아, 처음 기도회를 시작한 교우들이 이삼십명 참석하였었기에, 자축하면서 봉헌하였는데, 이번 200회에는 16년 전 함께 시작한 교우들이 대부분 벌써 지상과 천상으로 이사하였읍니다 그래도 대여섯 분 참석하겠지만, 8년 후, 오는 2023년 3월 300회 때는 어떻게될지, 아마 저 세상에서 그래도 지상의 후대인들과 함께 기도회를 봉헌하게 될것입니다. -Msgr. Byon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엄마 손을 잡고, 아빠를 따라 와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를 봉헌하는 어린 꼬마들 !(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 후, "기도하는 교우들"이 천진회원들과 성지 직원들이 마련한 따끈한 잔치 국수로 귀가 출발 전 요기를 합니다. (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 후, "기도하는 교우들"이 천진회원들과 성지 직원들이 마련한 따끈한 잔치 국수로 귀가 출발 전 요기를 합니다. (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 후, "기도하는 교우들"이 천진회원들과 성지 직원들이 마련한 따끈한 잔치 국수로 귀가 출발 전 요기를 합니다. (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80 이 넘은 할머니들도 70 이 넘은 몬시뇰도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 후의 즐거운 회식(2014.10.04).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직장과 가정을 위하여, 천진암 성지 월례 제 199회 촛불기도회 봉헌 후 회장님들의 현장 반성과 평가(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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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東海와 西海와 南海에는 전 세계의 自由民主主義의 警察役을 맡은 미국의 海.空.軍力 군함들의 집결과 이에 대항하듯, 북쪽의 중국도 韓滿 國境에 전에 없던 10만 대군을 집결시켰다고 보도된 적이 있었읍니다. 위협과 위험은 가중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南韓 국민들은 대부분 너무나 자만자족하고 교만하여, 미국의 新武器와 수시로 급변할수도 있는 미국과의 혈맹적인 義理만 너무 믿고,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자아도취에 너무 젖어 있고, 북한은 아직도 선군 정치 이념으로 핵무기 신앙을 구세주로 삼고, 서울 불바다화를 호언장담하며,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함께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읍니다.
현대의 전란은 부당한 동기로 전쟁을 일으키던 히틀러의 독일과 소화천황의 일본처럼, 단독 국가가 패배하게 되어 있으니, 반세기 전 6.25 사변 때처럼, 불행히도 막상 전쟁이 나면, 북한을 지원할 나라는 중국 뿐이나, 최근에는 중국도 인접국가에서의 전쟁발발을 당연히 원치 않으므로, 6.25 사변 때와는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대부분의 자유민주주의 강대국들은 자유와 번영의 나라 대한민국 남한을 지원할 수밖에 없읍니다만, 남한국민들 자신이 지난 월남공산화 때 월남인들처럼, 미군의 도움에만 의지하고,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안전과 평화도 잃고, 자아파멸을 수수방관하며 자초하는 불행이 올 수도 있읍니다.
세계대전으로까지 확전될 위험이 다분히, 아주 큰, 우리나라의 현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중국과 일본도 최대의 전쟁 피해국들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핵무기 사용 전쟁으로도 승자는 없고, 패자들만 남을뿐, 폐허의 잿더미 위에 앉아서, 전보다, 지금보다 더 멀어지고 있는 막연한 미래 통일의 거친 꿈을 꾸면서,,,!!!, 결코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게 될 전쟁만은 피할 수 있도록,,,!!! 세계 평화의 성모상 앞에 자주 모여 기도해야 합니다.! -Msgr. Byon |
최근 Fatima 성지에 신축된 天主 聖三位 大聖堂 |
건평 3,700 여평(평면 지붕 넓이와 바닥 넓이가 같음)에 좌석은 8,600여석, 입석은 1,000여석으로 약 1만여명 들어가는 대성당. 제단에는 합동 미사 사제들 100여명의 좌석이 있으며, 대성당 내부 둘레에는 고해성사 위주의 소성당이 3개소이며, 고해소는 모두 44개소다. 성모 발현 나무가 있는 곳을 바라보며 정문이 나 있어서, 지금 보수 중인 발현 기념성당과 마주보고 있다.
The Shrine of Fatima has just received, with great joy, the news that the Congregation for Divine Worship and Discipline of the Sacraments,by the Decree of June 19, 2012, has granted to the Shrine’s Most Holy Trinity Church the title of Minor Basilica.
1917년 성모님은 발현 후, 몇차례 루시아에게 성당 건립을 말씀하셨으나, 처음에는 원래 빈민촌이라서 태양의 기적을 보고도,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성금이 없어서, 초라한 원두막 규모로 제단만 비를 가릴 정도로 시작하였으나, 나날이 증가하는 순례자들을 위하여, 10여년 후, 관활교구장은 1928년에서야 성모발현기념성당 건립에 착수하게 되었다.
머리돌 정초식을 주례하면서, Leiria 교구의 교구장 요셉 주교는(당시는 Fatima가 Leiria 교구 관할이었다), 앞으로 대성당 건립을 바로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였는데, 현재 보수 중인, 성모발현기념성당이 완공되자마자 몰려오는 순례자들로 비좁아서 고전을 하였다.
그러나 매년 순례자들이 연간 약 2백만명에 달하던 1974년 당시에 장차 연간 4, 5 백만명 순례단이 다녀갈 것을 예상하고, 지금의 천주성삼위 대성당 건립 추진을 시작하여, 40여년 후, 2007년에서야 드디어 1만여명 수용하는 천주 성삼위 대성당을 완공하게 된 것이다. 축하를! 가난한 나라의 불모지였던 파티마 성지의 담당 사제들은 계속 밀려려오는 순례자들 수용 시설, 관리를 위해 수용 능력 부족으로, 우선 다급한 일에 허둥대면서도, 마침내 드디어 대성당이,,,! 그러나 장차 다시 또 제2의 보다 더 큰 대성당이 필요하지 않을지?! -Msgr. Byon-
<참고 자료>
머리돌 정초식을 주례하면서, Leiria 교구의 교구장 요셉 주교는(당시는 Fatima가 Leiria 교구 관할이었다), 앞으로 대성당 건립을 바로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였는데, 현재 보수 중인, 성모발현기념성당이 완공되자마자 몰려오는 순례자들로 비좁아서 고전을 하였다.
그러나 매년 순례자들이 연간 약 2백만명에 달하던 1974년 당시에 장차 연간 4,5백만명 순례단이 다녀갈 것을 예상하고, 지금의 천주성삼위 대성당 건립 추진을 시작하여, 40여년 후, 2007년에서야 드디어 1만여명 수용하는 천주 성삼위 대성당을 완공하게 된 것이다. 축하를! 가난한 나라의 불모지였던 파티마 성지의 담당 사제들은 계속 밀려려오는 순례자들 수용 시설,관리를 위해 수용 능력 부족으로, 우선 다급한 일에 허둥대면서도, 마침내 드디어 대성당이,,,! 그러나 장차 다시 또 제2의 보다 더 큰 대성당이 필요하지 않을지?! -Msgr. Byon-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조감도
(The future basilic of the Chon Jin Am, that which will be constructed during more or less than 100 years for the first time and maybe the last time in the Church in Korea).
<참고 자료>
Basilica of Most Holy Trinity in Fatima | * www.SantuariodeFa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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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첫눈과 대성당 터, 저녁노을속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오후 4시 44분) 2013년 11월 18일, 첫눈과 대성당 터, 저녁노을속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오후 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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