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 보좌신부로서 대만 보인대학교에 유학 중인 김동원 비오신부가, "初期 韓國天主敎會 平信徒的 信仰與靈修"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논문 심사 통과).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와 관련된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에 대하여 지난 20여년 간 지금까지, 歷史神學적인 논문과 敎義神學적인 논문, 司牧神學적인 논문 등, 3편의 博士學位 논문이 유롭에서 나왔는데, 이번에 東洋의 輔仁大學校에서 靈性神學적인 논문이 나오므로서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서 하나하나 밝혀져 나가고 있어 매우 다행한 일이다. 김도원 신부는 천진암 본당출신 최초의 사제로서 이미 유롭의 오지리 인스부룩에서 공부하여 영성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신부는 2003년 1월 26일 경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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