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의 광주천진암 인터체인지와 팔당 댐 사이의 45번 국도 도마리 삼거리에서부터 천진암까지 12km가,[천진암 길]로 도로명칭을 확정, 표지판 부착이 완료되었읍니다. 광주시장님과 퇴촌면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5번 국도, 도마리에서 퇴촌 광동리와 관음리를 경유하여 천진암 성지에까지 이르는 12 km [천진암 길] 도로명칭이 명명되어 지자체에서 표지판 부착이 중간 중간 7개소에 완료되므로서 퇴촌면 전체가 천진암을 찾는 외국인 순례객들에게도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에 유롭의 여러 도시, 특히 로마와 파리 등을 수차 방문하였을 때 모든 도로가 명칭이 있어, 국민들이나 외국인이나 아주 쉽게 목적지를 찾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하루속히 도로명칭이 있어야 하겠다고 확신하였었습니다.
그리하여 1985년 초에 이를 건의한 바, 당시 면장, 군수, 도지사, 내무부장관 결재를 받아 최종적으로 건설부장관의 결재로 확정되어, 마침내 1987년 4년. 18일에 건설부 정식 공문(건설 30510-5294, 1987.4.18.)으로, 약도와 함께 하달되었으나, 이제 표지판 부착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와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은 우리겨레의 정신이요, 우리나라의 자랑이며, 우리국민의 정성이므로, [천진암 길]의 도로명칭 명명은 앞으로 광주시와 퇴촌면의 발전을 위하여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천진암 길] 분기점마다에는 [廣州實學人의 銅像]과 [韓國 天眞人의 銅像], [廣州 愛國少年의 銅像]등이 건립될 것입니다, Msgr. B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