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도 새 봄이 오면,주교 신부 30 여명만이라도!
금년에는 평양에도 새 봄이 오면,,,,
今年에는 南韓의 天主敎 神父 30 여명 정도라도 入北하게 되기를 ! 산 넘어, 이 南村에서 불어가는 봄바람에, 금년에는 평양에도 봄은 오고야 말텐데.
지난 해의 봄과 달리, 평양에도 今年에는 새 봄이 오게 되면, 南韓의 天主敎 神父들 30 여명 정도라도, 구름처럼, 봄바람 타고 入北하여, 굶주리고 있다는 형제들에게,성경보다 우선 먼저, 라면이라도 좀 마음껏 새참으로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갖다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노라.
이미 30여년 전부터 수차례 거듭 거듭 거론하던, 南韓의 天主敎 神父들이 30 여명 정도만이라도, 자유롭게 갈 수도,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평양이라야, 개성공단 영업도, 금강산 관광 사업도,말이 되지 않으랴?!
信仰의 自由는 人權 신장의 척도이니, 信仰의 自由가 없이는, 경제활동의 자유도, 경제생활의 자유도, 없기 때문이다.!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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