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의 사계절 풍경은 한국 산의 대표적입니다. 험악한 산도 아니고, 황량한 벌판 야산도 아니면서, 부드러운 앵자산의 능선과 함께 많은 야생꽃들과 산 새, 철새들이 새끼쳐 나가는 곳입니다. 더욱이 天眞潭이 조성된 후부터는 원앙새 무리들이 많을 때는 40여마리까지 와서 알을 낳고 살다갑니다. 이제 천진암 성지의 구석 구석에서 만발하는 사계절 자연 풍경을 틈틈이 소개합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풍경사진들은 천진암 성지 직원들 중에 앵자산 야생 동물들과 야생화 이름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고옥자 로사 자료실장이 주로 성지 내를 지나다니며 틈틈이 찍은 것입니다.
(芝蘭生深林 無人不無芳 - 老子) |
천진암 성지에 일찍 피어 웃는 야생화 개별꽃(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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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서 서쪽 동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해(09.04.04. 오후 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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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서 서쪽 산 넘어로 지고 있는 해(09.04.04. 오후 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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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입구의 산골 길에 산책 나온 야생 산닭.즉 산에서 살고 있는 꿩도 아니고, 닭도 아니고, 사람들은 이 새를 "산 닭", 혹은, "들 꿩"이라고 부릅니다.(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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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입구의 산골 길에 산책 나온 야생 산닭.즉 산에서 살고 있는 꿩도 아니고, 닭도 아니고, 사람들은 이 새를 "산 닭", 혹은, "들 꿩"이라고 부릅니다.(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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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빙천담의 원앙새들(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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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청딱다구리(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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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청딱다구리(0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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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빙천담 나무에 앉아있는 곤즐박이(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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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빙천담 주위, 소나무에 앉아있는 왜가리(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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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빙천담 철다리 아래의 야생 너구리가 어쩌다가 대낮에 외출핟가 사진작가한테 들켜서 그만 !(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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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본관 뒤에 연못의 원앙새 2쌍이 바위돌에 올라않아 있다(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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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의 때늦은 설경(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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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에 때늦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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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빙천담의 원앙새들(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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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빙천담 옆 죽은 오동나무 위의 앉은 원앙새들(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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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이른 봄 일찍 핀 야생화 현호색(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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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곤즐박이(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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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붉은 머리 얼룩이 딱다구리가 생나무에 새끼칠 구멍을 뚫고 있다.(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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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의 붉은 머리 얼룩이 딱다구리(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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