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성지의 사계절 풍경은 한국 산의 대표적입니다. 험악한 산도 아니고, 황량한 벌판 야산도 아니면서, 부드러운 앵자산의 능선과 함께 많은 야생꽃들과 산 새, 철새들이 새끼쳐 나가는 곳입니다. 더욱이 天眞潭이 조성된 후부터는 원앙새 무리들이 많을 때는 40여마리까지 와서 알을 낳고 살다갑니다. 이제 천진암 성지의 구석 구석에서 만발하는 사계절 자연 풍경을 틈틈이 소개합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풍경사진들은 천진암 성지 직원들 중에 앵자산 야생 동물들과 야생화 이름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고옥자 로사 자료실장이 주로 성지 내를 지나다니며 틈틈이 찍은 것입니다.
(芝蘭生深林 無人不無芳 - 老子) |
천진암 성지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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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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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안내소 뒤편의 단풍(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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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 터의 느티나무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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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현 5위 묘역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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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현 5위 묘역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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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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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단풍(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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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회200주년기념비(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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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 연못의 원앙새 식구들(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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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 연못의 원앙새 식구들(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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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 사암당 언덕위에 핀 이름모를 꽃(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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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 사암당 언덕위에 핀 이름모를 꽃(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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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 사암당 언덕위에 핀 이름모를 꽃(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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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 사암당 언덕위에 핀 이름모를 꽃(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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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대성당터에 사암당 언덕위에 핀 이름모를 꽃(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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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 25일 만에 부화기에서 갓 태어난 공작새 새끼(2011.09.24, 죽산성지에서 공작새 알 2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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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성당 터로 오르는 고라니 3형제의 순례길(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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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성당 터로 오르는 순례길에서 흙(?)을 먹는 고라니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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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터 아래 빙천담 풀밭 광장에서 달리기 운동회(?)를 하는 고라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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