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천주교회가 대부분 다른 나라 선교사들의 전도로 시작되었으나, 우리나라 천주교회는 1779년에 이벽, 권일신, 정약종, 권철신, 이승훈 등 당시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니, 학문적 지식의 수준에 있던 천학(天學)을 천진암에서 자발적인 진리탐구를 위한 6,7년간의 강학회(講學會)를 통하여 종교적인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회로 승화, 발전시켰으며, 그 현장이 바로 천진암 성지이다. 어느 나라에도 자기네 나라 천주교 발상지는 없으니, 천진암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에만 있는 자랑스럽고 거룩한 성지이다.여기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천진암 성지 직원들, 주로 허관순 세라피나 편찬실장이 찍어서 올린 것입니다. |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건립위원회 회의(08.01.26(토), 오후 1시 (대성당건립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인사말씀하는 안강민 수석부위원장)
|
김문수 경기도지사내외, 도의원, 시의원등 천진암 성지순례시 12시 주일미사 참례(07.2.18)
|
김문수 경기도지사내외, 도의원, 시의원등 천진암 성지순례시 창립사 연구소 내방후 고문서 열람및 자료열람(07.2.18)
|
1979년 5월 3일 오전11시,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순례 및 남한산성 순교자 현양대회가 거행되었다.이 제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 행사가, 이 때는 천진암 성지에 진입로가 아직 없어서 남한산성에서 거행하였는데,당시 103위 순교복자 시성 추진을 위한, 최초의 현수막을 내건 순교자현양대회를 겸하였다. 이 때 유홍렬박사, 오기선 신부, 변기영 신부, 등이 외치던 103위 순교복자시성추진은 대부분 성직자들에게 마이동풍격이었다. 그러나 다음 해 2주일 후,즉1980년 5월 16일, 뜻밖에도 변기영 신부는 주교회의의 한국천주교회200주년기념준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고, 2일 후에는 5.18 광주사태가 발발하였으나, 6월 중 103위시성추진을 주요 기념사업으로 입안, 그해 가을 주교회의 총회에서 의결되었으며, 한국천주교회 창립을 기념하는 이 첫번째 천진암성지순례행사가 거행된 후, 만 5년 후에, 즉, 1984년 5월 6일, 여의도에서 103위순교복자 시성식이 거행되었다. 천상의 이벽성조께서 지상의 교황 요한바오로2세성하와 함께 오늘의 교회에 주신 聖恩이었다.
|
1979년 5월 3일 오전11시,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순례 및 남한산성 순교자 현양대회의 행사주례단의 입장, 안법고등학교(교장 신원식 신부)뺀드부의 우렁찬 성가 연주 소리에 산성리 온갖 초목도 몇 아름드리 고목들도 그 옛날을 회상하는 듯 숙연한 분위기 속에 교황대사 루치아노 안젤로니 대주교와 방인최초의 주교 노기남 대주교와 김남수 수원교구장이 거룩히 입장한다(제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 행사, 이때는 천진암성지에 진입로가 없었서 남한산성에서 거행함).
|
1979년 5월 3일 오전11시,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순례 및 남한산성 순교자 현양대회 행사시 개회사를 하는 변기영 신부. 온갖 모진 형벌과 굶주림을 이기고 칼아래 목을 느려 피를 뿌리고 쓰러져가면서도 진리를 증언하던 순교자들에게 영광을 드리자!!(제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 행사, 이때는 천진암성지에 진입로가 없었서 남한산성에서 거행함).
|
1979년 5월 3일 오전11시,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순례 및 남한산성 순교자 현양대회 행사시 순교자의 직계 후손들과, 한국천주교회 창립에 직접 참여한 유공자들의 직계 후손(맨 윗 왼쪽사진)들과 제대 동서남북을 가득메운 신자들(제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 행사, 이때는 천진암성지에 진입로가 없었서 남한산성에서 거행함).
|
1979년 5월 3일 오전11시,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순례 및 남한산성 순교자 현양대회 행사시 잠실본당의 어머니의 성가대 일부(위, 좌), 순교자들의 피로 물든 이 골짜기에서 최초로 봉헌되는 그리스도의 성혈(위, 우), 한국천주교회 기원사와 천진암 강학회를 설명하는 류홍렬 박사(아래, 좌), 강론하는 교황대사와 통역하는 김남수 주교(아래, 우), 제1회 한국천주교회 창립기념 행사, 이때는 천진암성지에 진입로가 없었서 남한산성에서 거행함).
|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비 제막식, 1980년 6월 24일 천진암 성지에서(2-3단계) L'inauguration du monument commemoratif de la fondation de l'Eglise catholique en Coree, 1779-1979
|
항공에서 본 6월 24일 행사사진.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시 동쪽 제단에서 본 광경.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머릿돌 정초식을 동쪽 제단에서 본 광경).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머릿돌 정초식을 남서쪽에서 본 광경).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머릿돌 정초식을 북쪽 산언덕에서 내려다 본 광경). 이번 행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 보내신 천진암대성당 머릿돌 강복문안을 주한 교황대사가 낭독하여 김남수 주교에게 전달하였고, 조광일 사장이 기증한 27톤의 세석에 교황 강복문안을 조각하여, 대성당건립위원회의 강영훈 위원장이 봉헌문을 봉독하였으며, 김남수 주교가 이를 축성 定礎하였다.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시, 머릿돌 봉헌문을 낭독하는 강영훈 위원장.
|
1993년 9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에서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정초식 행사(머릿돌 정초식 제단을 신자석에서 본 광경).
|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5주년(1779-1994) 기념 행사시(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중앙제대석 축성), 주례단이 제단에 성유를 바르고 있다.
|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5주년(1779-1994) 기념 행사시(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중앙제대석 축성), 100톤 능력 크레인과 80톤 능력 크레인 2대가 중앙제대석을 이동시키고 있다.
|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5주년(1779-1994) 기념 행사시(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중앙제대석 축성), 주한 교황대사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와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 및 북경 교구장 김폐헌 주교가 공동으로 제대석을 돌며 성수를 뿌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