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論이 正直해야 社會가 올바로 나갈 텐데, 일부 언론이 정직하지 못한 이유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 언론사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정직하지 못한 언론인이 있는 그 언론기관은 惡論의 조직체가 될 뿐이다. 채송화가 왜 백일홍이 아니냐고 우겨대는 말도 特筆大書하는 것은 실로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다. 有識하고 有能한 직원보다 正直하고 善良하고 勤勉한 사람들을 써야 한다.
더구나 部分을 全部와 同一視하여 선동하는 것은 事理判斷力을 상실하였거나, 意圖的인 故意와 惡意로서, 대단히 不正直한 反言論的이며, 매우 非言論的인 행위다. 얼굴에 검은 점이 하나 있으면 점박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흑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인 절도범 1명을 잡았다고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절도범죄자들처럼 선전하는 것은 언론폭력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을 무대로 삼아 정신적이며 지성적인 言論暴力을 자행하는 언론기관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이러한 폭력언론에 침묵하며 묵인하는 것은 언론 폭력에 同助하는 행위이며 共犯者들의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담당 기관들이 暴力 言論人들의 言論 暴力을 袖手傍觀하며, 이를 용납하는 것도 국민들에 대한 공개적인 言論 暴力 후원이 아닐 수 없다.
非合理的이고 非論理的이며 反理性的이고 非良心的며 不合理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나, 보도하는 기관이나, 추종하며 동조하는 사람들은, 그 신분이 정치인이든, 언론인이든, 신앙인이든, 교육자든, 법조인이든, 예술인이든, 공무원이든, 누구든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사회의 破壞者들이다. 正常的인 인간들의 言語도 아니고, 論理나 論說도 아니다. 분명히 오늘날 우리 사회 안에서 縱橫無盡으로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며 언론폭력을 茶飯事로 삼고 있는 言論暴徒들은 武裝暴徒들 못지 않게, 善良하고 正直한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을 비참하게 망치고 있다. 위대한 나라, 大韓民國의 國旗를 내리자는 것이나 다름없다. 言論暴徒들은 國防 차원에서 反國家 事犯으로, 公安事犯으로 처리해야만 하지 않을까!?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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