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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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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400년 전, 東海((The Eastern Ocean) 표기 古地圖 책자 찾아내!
"東海 (The Eastern Ocean)" 표기 古地圖 !
 
독일 바이에른주립 대도서관 고문서실에서 - 최현순 박사가 찾아내 !
최근 獨島와 東海의 명칭과 영토 소유권을 놓고, 韓日 양국의 선량한 국민들까지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본의 일부 정객들과 언론인들에게 공부를 좀 더 할 수 없느냐고 말하고 싶다. 근대 전 세계가 400여년간을 사용하고 있는 ‘東海’ 명칭을 日本海’ 운운하는 것은 小兒 心理의 小我的 無理한 억지다.
 
여기 소개하는 이 표기는 이미 1600년대초부터 전 세계가 明文化하고 일반화한 海洋界의 상식이다. 특히 서구 세계가 사용하던 명칭인데, 이를 “日本海” 라고 계속 우겨대는 사람들은 옛날의 倭寇文化 수준으로 되돌아가려는, 정치, 언론계 이부 일본인들의 羞恥스러운 주장이다!
 
이 자료는, 1600년, 駐印度 영국 대사관에서 동인도무역회사를 통하여 수집한 자료들을 처음 발행한 보고서인데, 당시 영국이 인도와 중국 등 동아시아에 세력을 확장할 때 세운, 東印度貿易全擔會社는 동인도와 동남아 지역 무역전담회사로서, 후에는 네델란드, 프랑스, 등 다른 나라들도 한 때, 함께 하던 활약상이 대단하던 서양세력이다. 이 자료는 당시에 영국 대사관에서 채택하고, 보고하고, 런던에서 발행한 권위있는 공식 보고서 출판된 자료라는 점에서 그 가치와 권위가 부정되거나 무시될 수 없는 것이다.
 
이 자료는 천진암 성지 편찬실장으로 근무하다가 로마 그레고리안대학에 유학하던 최현순 박사가 2009년, 독일 바이에른 주립 대도서관 고문서실에서, Adam Schall과 昭顯世子, 書狀官 黙菴 李慶相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다가 찾아내어 보내온 것이다. 귀중한 자료를 발굴한 최현순 박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자. Msgr. Byon
 
* 자료 표지 원문
 
EMBASSY
From the
East India Company of the
United Province to the
Gran Tartar Cham
Emperour of
CHINA
delivered by their Excell.cies
Peter De Goyer and Jacob DE Keyzer,
at his Imperial City of
PEKING, where in
The Cities, Towns, Villages, Ports, Rivers,
Are Ingeniously Described by Mr. John Niez Hoff, Steward to the,,,
 
*1600년대 초에, 東印度 駐英國大使館에서 수집하여 보고한 것을 영국에서 발행하여, 당시 네델란드, 프랑스, 폴투갈, 스페인, 이태리, 등 유롭의 모든 국가들이 사용하던
 
“東海, THE EASTERN OCEAN" 표기 古地圖.
 
이 지도에 우리나라는 COREA 로, 일본은, JAPON 으로, 대만은 FORMOSA로 표기하였다. 방대한 저 보고서 자료 속에는 鑛物 자원은 물론,,심지어 희귀 생물의 생태에 관해서도 아주 소상히 서술하고 있으니, 얼마나 광범위하고 철저한 자료 수집이었는지 알만하다.-화일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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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천진암    Date : 2012-09-16 09:58   Hit.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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