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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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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外製 독감이 지나간다고? 허풍장이 옴살꾼들도 나팔들고 모였다고? 우리 大韓人의 체질과 氣魄 앞에서야,,, ?>
<작성일 2015-06-06 오전 3:43:00/
中東産 外製 독감이 왔다고 ? 허풍장이 옴살꾼들도 나팔들고 모였다고? 꺼도 또 꺼도 잘 꺼지지 않는 고장난 라디오처럼, 거의 다 부서져 가는 선풍기 쇳조각 부딫히는 소리 섞인 바람을 또 틀기 시작했다고!? <통계청 연간 독감계열 사망자 통계 참고자료 추가>
 
우리는 이래 뵈도 어려서부터 春夏秋冬 四時節의 변화무쌍한 기후로, 매년 정기 호흡훈련을 받으며 잔뼈가 굵어진 체질의 大韓人들이 아닌가 ? 외제라면 무조건 정신을 팔던 시절은 지났는데 ! 熱沙의 中東産이라서 초여름에 잠간 다녀가고자 大韓人들을 찾아 여행을 왔는지 ?,그래도 초겨울과 이른 봄마다 반갑지 않은 손님인양 찾아오는 독감만이야 하랴 ? 우리가 비록 바이킹족들만이야 못하겠지만, 그래도 北風寒雪 찬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외국인들에겐 독약 같은 된장, 고추장, 간장, 마늘 파 들어가는 김치, 깎뚜기, 등으로 장복하며 사는 우리가 아닌가? 더구나 강인하게 周遊天下에 날고 뛰며, 위대한 이 나라를 세운 大韓人들 답지 않게, 그래, 우리가 허풍장이 옴살꾼들의 재채기와 기침소리와, 고장난 라디오나 부서진 선풍기 바람에 氣가 죽어서야 되랴 ? 泰山 같은 氣魄과 深海같은 心性을 폐기물로 버려서야 되랴 ?
 
우리 民草들을 가르치고 깨우쳐주며, 이끌어가야 할 言論들 중에, 事實의 正論은 못할망정, 野壇法席을 차리고 대목장이라도 만난 듯, 한 술 더 떠서, 狂亂의 시골 장마당에서 左衝右突하며 罷場을 휘젖는 허풍장이 옴살꾼들같은 일부 臆論들은, 최근 우리 사회의 毒感아닌 惡感이니 최우선 退治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 일부 언론 아닌 억론과 악론이 특신종 독감을 만들지나 말았면 ! 우리 사회의 각계 각층 단결력 瓦解用으로 국가와 사회를 약화시키고 무력화시키지나 말았으면 !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民草들 중에는, 報道 내용의 보도 事實 자체를 보지 않고, 報道 뒤에 숨은 저런식 보도의 意圖를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 이가 없지 않다기보다 대부분이 아닌가?,저렇게 報道하는 그 意圖가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은 이 시대의 大韓人이 아니고 나그네들이거나 사회 약화와 파괴의 사명을 받은 이들처럼 보일 뿐이리라! 돈벌이라면 귀신같이 놓치지 않는 선진국의 그동네 사람들이, 예방약, 치료약 개발을 못할리도 없고, 아니할리도 없는데, 전염율과 치사율이 너무 적어서, 예방약이나 치료약 만들어 내놔 봐야 우표값도 안나올테니 손해보기 싫어서 하지 않는 것만 같이, 이 의심꾸러기는 생각드네 그려!
 
아무렴, 만사에, 100약이 무효할 수 밖에 없는 만병에 모두 조심하며 서둘러 대비하고 또 미리 미리 챙겨야만 하겠지만, 大韓人의 기백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고, 나아가 우리 현 사회를 瓦解시키고, 파괴하려는 의도를 지닌, 꺼도 또 꺼도 꺼지지 않는, 고장난 라디오나 거의 다 부서진 선풍기들의 숨 넘어가는 소리 같은 저런 소리들을, 그대로 버려둘 수는 없지 않은가?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얼마나 많은 영세 상인들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보고 있으랴? 상업도, 학업도, 회사도,,,군대도,,,관광사업도,,,종교도, 신앙인들도 모두,,,!!!  전란이나 흉년이나 질병이나 지진이 나면, 오히려 더 모여서 기도라도 바치지는 않고, 아예 교회 문을 닫는다니, 종교조차도 이런 지경에까지  명패와 깃빨만 들고 나가는 것 같구료 ! 가족들과 의사들도 환자 방에 들어가기를 꺼리는 전염병 환자가 교우로서 임종 직전  병자성사를 청하면,젊은 보좌신부가 가지 못하게 하고, 나이 더 먹은 본당신부가 가는 것이 천주교회의 전통인데,,,!
 
나병환자촌을 찾아가 살았던 다미안 신부, 우리나라의 라자로 마을 이경재 신부, 소록도의 파현우 신부(Raymond Spies), 2차대전 말기 독일의 공습으로 폭탄이 터지는 로마시 산노렌죠 거리, 연막 속에 나타나서 신자들을 격려하던 비오12세 교황, 보스니아, 사라예보, 등 전란의 현장을 방문하였던 요한바오로2세 교황, 아니, 현재 사라예보에서 테러위협을 각오하고 평화를 외치고 계신 현 프란치스코 교황 ! 중세 이슬람 군병들 사이를 걸어서 드나들던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와 그 형제들 ! 천주교 신앙에 대한 증오로 불타던 박해 중에 복음을 선포하던 우리 선조들! 전란과 무서운 전염병과 지진, 등, 죽음의 골짜기, 바로 이 순교 현장에서, 바로 이 순교형장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성모님과 함께, 선조들 발자욱 밟으며, 용감하고 담대하게(audaciously) 걸어나가야 할텐데 !
 
우리 나라가 살림을 그만하고, 떡시루 팽겨치고, 아예 해체하라는 것이 아닌가? 정말 좀 시시한(?) 외제 독감한테 이렇게 쉽게 무뤂꿇고 손들라고 하는데, 우리 대한인들의 사회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자라나야 하지 않으랴 ? 아니, 그 어느 熱病보다 더 뜨겁고 끈기있는 우리 大韓人의 정신과 체력이 中東産 외제 독감보다야, 우리 氣山深海의 大韓人의 체질과 정신을 발휘해야 하지 않는가?
모든 전란에서 후퇴와 도피와 피신보다는, 우리가 반드시,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으로 싸워 나가자 ! 전투에서는 우리가 비록 한두 곳에서 초전에 당하고 패하는 듯 보일 수도 있으나, 종국에 가서, 전체 전쟁에서는 우리의 승리가 확정되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 사람은 병으로 죽지 않고, 명으로 죽는다는 섭리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잊지 말자 !
 
우리가 누구냐? 더구나 신앙인들이 아닌가? 무모한 만용은 안되지만, 필요하고 당당한 기백과 정신은 잃지 말아야지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난다고, 선인들은 우리에게 가르쳤는데,!!!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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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퍼온 글 略述 추가>
 
메르스 사망자 16명 중 만성 호흡기질환, 암,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 질환자가 14명
사망자 87%가 60대 이상
메르스 확진자 총 150명, 현재 120명 치료 중
치료 중인 120명 환자상태는 안정적 103명(86%), 불안정 17명(14%)
 
이상은 2015/6/15. 현재, 일부 보도 발췌, 퍼온 글.
 
통계청의 '2013년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年間 독감 사망자 100명, 폐렴 사망자 1만여명,
메르스 사태는 최악으로 잡아도 毒感 유행 수준이다. 이 정도라면 언론이 마치 전쟁이나 난 것처럼 '보건 계엄령 선포' '국가비상사태 선포' 운운하는 건 선동이다.
통계청의 '2013년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
연간 사망 26만6257명
암 사망자 (1위) 7만5334명,
뇌혈관 질환 사망 (2위) 2만5447명,
심장질환 사망 2만5365명,
자살 1만4427명,
당뇨 사망 1만0888명,
폐렴 사망 1만0809명,
만성 下氣道 질환 사망 7074명,
간질환 사망 6665명,
운수 교통사고 사망 6028명,
고혈압 사망 (10위) 4732명,
알코올 관련질병 사망 4476명,
각종 독감(인플루엔자) 사망률
인구 10만명당 연간 0.1人으로서 연간 약 50명
2010년과 2012년엔 10만명당 연간 0.2人으로 연간 약100명.
현재 메르스 독감 발병자 50명이고, 격리자는 1866명이며, 사망자는 4명
보건당국은 다음 주에 가서 變曲點 통과 예견.
메르스 사망률 40%는 당초 정보는, 의료 및 防疫 기술이 발달한 한국에선 맞지 않는다. 사망자도 앓던 지병의 합병증에서,,,.
 
메르스 사태는 최악으로 잡아도 毒感 유행 수준이다. 이 정도라면 언론이 마치 전쟁이나 난 것처럼 '보건 계엄령 선포' '국가비상사태 선포' 운운하는 건 선동이다. 비판은 나중에 해도 되니 지금은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정직한 자세일 것이다. 다수 언론은 '국민 건강' 운운 하면서 불 난 데 기름을 붓고 있다. 냉정하게 계산될 날이 올 것이다. <조갑제 닷컴에서 퍼온 글, 2015. 6. 6.>

Writer : Msgr. Byon    Date : 2015-06-08 11:00   Hit. 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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